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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등·매산동은 外人타운”- 고등동 사업장 125개중 24개가 외국인 명의 |-매교동.매산동

2014-12-1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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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등·매산동은 外人타운”- 고등동 사업장 125개중 24개가 외국인 명의
강력범죄 빈발…외국인 폭력조직 결성說도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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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0    전자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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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 식칼 두자루를 옆구리에 갖다대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는데 견딜 수 있을만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현재 수원 장안구 연무동의 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A씨는 매산동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시절 같은 복도에서 살던 중국인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곧장 거처를 옮겼다.

A씨는 30대의 젊은 나이지만 전라도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생활도 했고 교도소도 몇번 다녀왔을 만큼 호락호락한 인생을 살지는 않았음에도 중국인들의 조직적인 위협은 견뎌내기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수원역지하상가에서 전국 각지의 외국인들이 모여 조직적인 칼부림 사건도 수차례 발생하는 등 수원역 일대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만남(?)의 장소로 인식되면서 외국인 범죄 개연성도 점차 치솟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과 관련, 인근 지역이 외국인 밀집지역인 점이 대두되면서 피의자는 물론 피해자 역시 외국인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본보 12월 5일자 인터넷판·8·9·10일자 1·19면 등)

실제 도내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2년 7천766건에서 2013년 8천689건으로 늘었고, 올해 10월말 현재 8천273건으로 집계돼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와 베트남인들의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이후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서부경찰서는 대규모 경력을 투입, 이 일대 외국인 외국인 범죄조직 일망타진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채 1년이 되지 않아 다시 이 지역의 패권을 노리는 외국인 폭력조직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A씨 역시 이들의 위협을 견디다 못해 매산동을 떠난 것이다.

결국 고등동과 매산동 일대는 점차 외국인들에 의해 점령당하면서 ‘그들만의 세상’이 건설되고 있는 셈이다.

팔달구청의 집계를 보더라도 고등동에 등록된 각종 사업장 125개 중 24개가 외국인 명의의 상점인 것으로 나타나 수원 매산동과 고등동에는 이미 중국인을 필두로 한 외국인 세력이 형성돼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형국이다.

매산동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이 근처 고시원에서 한국인을 찾기가 어려울 만큼 외국인들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씨는 “중국인들은 물론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10만원만 주면 사람도 죽여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런 상황에도 경찰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폭력조직 수준의 지휘통솔 체계 등을 갖춘 외국인 조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다.

/정재훈·이상훈기자 jjh2@<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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