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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산시장, 현대화로 옛 명성 부활나선다 |-매교동.매산동

2012-12-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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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산시장, 현대화로 옛 명성 부활나선다
데스크승인 2012.12.24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전국 어디에서나 대중교통만으로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이 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매산시장. 이 시장은 수원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전철, 버스, 기차, 승용차 등 모든 교통수단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여러 먹거리들이 많아 젊은층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도 자리잡고 있다.

현재 인근 백화점과 여러 상가들로 인해 다소 침체된 상태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곳인 만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상인들이 단합해 노력하고 있는 시장이다.

직접 찾은 매산시장은 활기에 넘쳤다. 장을 보러 온 손님들은 물론이고 전통시장을 구경하기 위한 젊은 커플들이 눈에 띄었다.

시장 곳곳에서 퍼지는 맛있는 냄새가 입에 침을 고이게 했다. 시장 한켠에는 아주머니가 고소한 김을 굽고 있고, 반찬가게에는 수 십가지의 반찬과 된장국, 육개장 등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닭의 특수부위들도 판매되고 있다. 닭근위(모래집), 닭내장, 닭심장, 닭발 등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였다.

매산시장의 과일과 채소는 신선하기로 유명하다.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그날 물건의 대부분이 하루만에 팔리기 때문이다. ★표 참조

그러나 시장이 일방통행길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내 차량통행으로 인해 위험해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시장 구경을 나온 부모들은 차량이 지나갈때 마다 아이들의 손을 붙잡았다. 상인회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부분통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손님들이 많은 시간대에는 차량의 진입을 자제해 안전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또 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상인들 교육과 시장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교육장의 설치를 통해 상인대학과 상인대학원을 신청하고 조명, 아케이드 등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상인들의 의식전환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속적인 회합을 통해 손님들에게 친절한 매산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매산시장은 약 1천650㎡의 부지에 103개의 점포가 위치, 150명의 상인이 활동중이다. 오전 8시30분 개점, 오후 9시30분 폐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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