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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안공간 눈입니다.-김순임전, 김민기전 |알림_전시.행사 등

2012-03-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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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안공간 눈입니다.-김순임전, 김민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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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안공간 눈입니다.

봄은 완연한데 시샘을 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순임전과 김민기전입니다.

김순임전은 2주 연장전시를 합니다.

 

김순임의 생날 씨앗들

일시 ; 2012, 3, 2, 금 - 3, 29,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김순임의 생날 씨앗들전 자세히 보기

 

김민기의 D.N.A(Destiny Nothing Alive-목적없이 살아가기)

일시 ; 2012, 3, 16, 금 - 3, 29,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3, 17, 토, 오후 4시

김 민기의  D.N.A(Destiny Nothing Alive-목적없이 살아가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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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임의 생날 씨앗들전 자세히 보기 

 

김 순임의 생날 씨앗들

일시 ; 2012, 3, 2, 금 - 3, 15,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open reseption ; 2012, 3, 2, 금,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 ; 2012, 3, 10, 토, 오후 3시

전시장면 보기

   작가노트

  작가는 작업실에서 무엇을 할까?  관객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닌 감추어진 공간에서 작품은 어떤 경로로 어떻게, 무엇으로 성장하고, 완성되어 전시공간으로 여행하는 것일까 나는 내 일이 여행하는 농사꾼이라 생각한다. 곳곳에 감추어진, 흔하게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 발견하고, 그것을 돌보기도, 가꾸기도, 양분을 주어 성장 시키기도 하며 열매를 기다렸다가 나누어 먹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작업의 모티브라 지칭할 수 있는 씨앗들을, 작가는 어떻게 찾아내고,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그 사유를 성장시킬까 수 많은 작가의 수만큼 이나 많은 각기 다른 방법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내가 발견한 그 일상의 씨앗들을 제시하려 한다.
덜된, 덜 익은, 돼다 만, 생기다 만 것들
하지만 그 완벽하지 못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작업실에서 매일 만나며 누렸다
나 자신처럼, 이 생기다 만 것들을 나는 씨앗이라 한다.
그냥 한 알의 덩어리로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또는 적절할 때 물과 바람과 빛을 만나 스스로 성장 할 수도 있는 이것 들을, 관찰자로서 내가 누린 즐거움이 관객에게도 전해졌으면 한다.

작업1.  덩어리들
         시간의 덩어리- 책으로 엮은 흔적들
         공간의 덩어리- 테잎공
         기억의 덩어리-wool felt

작업2.  작업실의 부스러기
           작업실에서 생산되는 것들 중 버려질 법한 것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록
           씨앗들 덩어리, 방, 공간, 우주..
           (드로잉, 사진과 설치)

작업3. 노자와 차를
              작업실에서 집중이 안되거나 마음을 다잡을 때, 나는 따라 그리기의 방식으로  김용옥교수 번역본
          노자를 필사하였다 필사라는 단어가 부끄러울 만큼 잡념을 쫓기 위한 도구로, 내용을 공부하기
          위함이 아닌 내용을 비우기 위한 행위였다. 그러기에 노자는 글을 쓰거나 번역한 이에게 미안하
          지 않을법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작업실에서 마시고 남아, 차갑게 식은 차를 벼루에 모으고, 그 물로 주변에 있는 흔히 있는 A4용지에         매일 일기를 쓰듯 날짜와함께 지난 일년 간 조금씩 써나갔다.

이 거룩한 말을 그 뜻이 가리키는 대로, 종이가 아닌 내용만이 남을 수 있도록, 찻잔에 씨앗과 함께 다시 넣고, 물을 부어, 노자의 말로 차를 만든다. 그 안에서 녹아 내린 글자들에게서 얻은 양분으로 발아한 씨앗들이 3월의 봄에, 문자가 아닌 물(物)로 의(意)를 전시공간에서 만나도록 하는 설치작업이다.

문자는 문자일 뿐, 물주고 가꾸는 행위가 없이는 단지 건조한 종이 위의 흔적일 뿐이다.
사람도 죽인다던 그 대단한 문자들은 사람 없이는 하나의 작은 발아된 씨앗에게 그저 땅과 양분일 뿐이다.


설치재료
: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찻잔, , 씨앗, 종이, 조명

 작가 경력

  김 순임 ; 이화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조소과 졸업 -  자세한 경력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김 순임의 생날 씨앗들 전시장면 보기


노자와 차를


노자와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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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민기의  D.N.A(Destiny Nothing Alive-목적없이 살아가기) 자세히 보기

김 민기의 D. N. A
일시 ; 2012, 3, 16, 금 - 3, 29,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3, 17, 토, 오후 4시

   작가노트

 Destiny Nothing Alive - 목적 없이 살아가기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세상은 하나하나의 이야기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이야기는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편리함을 위한 도구들,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해 우리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다. 특별하게 느끼지 못하는, 그저 다 알고 있다고 느끼는 그 무엇들.... 그 속에서 더 이상 찾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공간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고 누군가에, 어떤 것에 의해서가 아닌 단지 그것으로써 하나의 존재하는 대상이 된다. 우리가 모르는.. 그것들의 이야기가 오히려 더 엄청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야기는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렇게 모여진 전 이야기 위에 지층이 쌓이듯 차곡차곡 쌓이며 풍성해진다. 나는 앞으로도 그 사소하지만 엄청난 이야기를 알려고 노력할 것이고 귀 기울일 것이며 보호하고 이야기할 것이다.’

작가노트에서 이야기하듯이 이번 작품들은 ‘모두 알고있지만 무시하는 존재, Feeling lost,(목적을 상실한 자.), A name is all he has...(목적없이 이름뿐인 그)’처럼 가위나 칫솔, 바퀴 등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다양한 재료를 통해, 기능을 상실한 하나의 존재로 재창작시키고 있다. 이런 새로운 재창작의 존재들을 시각적으로 바라보면서 "기능이 상실된 어떤 존재를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고자 한다.

또한 맨 처음의 관객이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될 거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난 어려서 욕심쟁이였고 지금도 그렇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갖고 싶어 했다.
이유 없는 짝사랑같이 허공을 잡으려는 것처럼 난 무엇을 잡으려는 것일까? 마치 내속에 무수히 많은 퍼즐 중에서 어느 하나의 퍼즐이 없는 것처럼 나의 어느 한곳에 구멍이 나있다. 궁금하고 알고 싶지만 알려고 하면 할수록 그 구멍의 크기는 커져가기만 한다.‘

작가 노트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실제로 김민기는 2년여간의 공백의 기간 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이 남들과는 다른 기능을 잃어버린 길이 아닌가’ 라는 질문과 함께 ‘At a loss for...’ 작품에서 한 인간처럼 보이는 실루엣에서 하나빠진 퍼즐이 보여주듯이 자기 자신이 ‘기능을 상실한 인간’ 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가지고 그 답을 구하고자 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A_name_is_all_he_has...(목적없이_이름뿐인_그)._부분컷


At_a_loss_for...(목적을_상실한_자.) / 혼합재료 / 51(h)x4x36 / 2011


Do_you_want_puzzle..._I_want.(당신은_퍼즐을_원하나요...난_원해요.) /
혼합재료 / 51(h)x4x36 /2011



Feeling_lost.(목적을_상실한_자.) / 혼합재료 / 50(h)x16x36 / 2011


 모두 알고있지만 무시하는 존재.(부분컷)
 

 작가 경력

  김 민기 ; 수원대학교 조소과 졸업, 수원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수료 ; 자세한 경력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galleryartnet.com
메일 ; spacen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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