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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무동 퉁소바위축제 열린다 |알림_전시.행사 등

2011-10-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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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무동 퉁소바위축제 열린다

등록일 : 2011-10-21 21:30:55 |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할애비 퉁소바위에서 본 할미 퉁소바위. 사진/서정일 e수원뉴스 기자 촬영



소통과 나눔이 있는 살기 좋은 연무동 만들기 협의회는 다음 달 11월 12일 오후 1시부터연무동 창용문 4거리에 자리한 퉁소바위 동공원에서 제1회 연무동 퉁소바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준비위 김창호 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리게 되는 퉁소바위축제는 70세 이상 연무동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퉁소바위부부 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1호 퉁소부부를 탄생시켜 전통혼례식을 올려드리는 행사를 합니다.”라면서 “퉁소바위부부 탄생을 기리는 솟대 제막식과 더불어 전통춤과 풍물놀이가 축하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장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잔치 음식으로 막걸리와 두부김치. 오뎅 탕을 제공하며 솟대 만들기. 연무동 사진전. 가훈 써주기 등 체험행사와 민속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무동 사진전에 출품할 작품은 11월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연무동사회복지관(031-245-7576 최정화 부장) 홈페이지(www.yeonmu.or.kr)에 통해 접수를 받는다. 
솟대 만들기 체험과 연무동 사진전은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은 연무동 마을전경 및 골목.상가. 주택배경에 대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원본 파일을 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참가자는 가훈 써주기 체험에 참여 특전도 따른다.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연무동 퉁소바위축제가 열리기까지 마을주민은 지난 8월 연무동사회복지관에서 복지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발족, 2개월 동안 복지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하고 우수 모범마을 선진지 견학, 연무동에 숨어 있는 자원 찾기에서 퉁소바위 전통을 살려보자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퉁소바위부부를 선정. 전통혼례식을 통해 사랑이 가득한 연무동 마을을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축제로 개최하게 됐다는것이다.
 퉁소바위축제를 통해 연무동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퉁소바위 전설을 따라 부부애가 특별한 동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부솟대를 세우고 퉁수 부부로 명칭을 부여, 부부문패를 만들어 주는 행사도 함께 한다고 한다. 

숨어 있는 자원찾기에 열정을 쏟는 추진위원

,

복지마을학교 수료식

,

퉁소바위축제 최종기획회의 광경



퉁소바위 의 전설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이 근처에 살고 있던 어느 부부가 오래도록 자식이 없자 치성을 드리기로 하고 남편은 연무동 바위에, 부인은 조원동 바위 위에 올라가 백일정성을 들이기로 했다. 그리하여 모든 금기사항을 지키고 정성을 드리는 동안에 서로 말을 하지 않고 퉁소를 불어서 무사함을 알리기로 했다. 

서로 헤어져 백일기도가 시작되었고 둘은 퉁소를 불어가면서 안부를 전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인쪽 바위에서 퉁소 소리가 안 들려서 남편은 걱정이 되었으나 정성에 해가 될까봐 찾아가 보지도 못하고 계속 퉁소만 불었지만 연락은 없었다. 드디어 백일정성이 끝나고 남편이 찾아가 보니 부인은 그 동안에 병이 들어서 신음을 하다가 죽어간 것이었다. 
남편은 부인을 잃고 쓸쓸히 살아가다가 그 후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연무동쪽 바위를 '할애비 퉁수바위'라고 하고, 조원동쪽 바위를 '할미 퉁수바위'라고 불렀다

[출처] 제1회 연무동 퉁소바위축제 열린다.-e수원뉴스 김기승 (새수원의 비전) |작성자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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