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_전시.행사 등(967)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신진 작가와 큐레이터의 신선한 감각 느낄 수 있는 2題 |알림_전시.행사 등

2011-08-17 06:33

http://blog.drapt.com/jcyang/391131313530419429 주소복사

신진 작가와 큐레이터의 신선한 감각 느낄 수 있는 2題
수원미술전시관, 젊은 감각 느낄 수 있는 기획전 마련
2011년 08월 17일 (수) 류설아 기자 rsa119@ekgib.com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신진 작가와 큐레이터 등 젊은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기획전 2개가 열려 눈길을 끈다. 3인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마이너리티’와 전시관의 1기 인턴 큐레이터와 신진작가들이 탄생시킨 ‘rare made:결합과 일치의 순간’이 그것. 한 공간의 각각의 전시실에 작품을 내걸고 세상을 바라보는 도전적이면서도 신선한 그네들의 시각이 관람객의 흥미를 돋운다.
   
용태돈 Korean family names(450x200) 

▲마이너리티를 보다

수원의 유일한 공공미술기관인 수원미술전시관이 지난 2004년부터 젊은 작가를 발굴 및 소개해온 젊은 작가 기획전의 2011년판.

올해에는 활동 지역을 수원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 다양한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젊은 작가 기획초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중앙대 조소과 출신 작가 10명을 소개했던 ‘IBAGU’와 ‘희희락락:유희하는 인간’에 이어 세 번째 전시다.

참여작가는 용태돈, 강장원, 구교수 등으로 이들은 사회 소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포용하는 삶의 자세를 작품으로 전한다.

예로 용태돈은 특이한 성 때문에 불편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씨를 새겨 다양성을 보여주고, 구교수는 늘 불안한 삶을 사는 젊은 작가를 개의 모습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또 강정원은 사람들의 관심 밖 이야기를 퍼포먼스와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으로 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미술관 전관에서.

   
이민선 - 새 혼합재료

▲첫 날갯짓을 보다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인턴 큐레이터로 근무하는 1기생이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를 보고하는 취지의 기획전.

인턴 큐레이터와 신진 작가들의 신선한 발상과 조합이 특징이다. 차민서, 정다현, 김혜지 인턴 큐레이터가 기획과 진행을 맡았고 이완술, 치윤호, 이민선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첫 번째 섹션인 ‘감각의 전이’에선 현대의 작가들이 더는 전시장에서 이미지를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람자의 감각을 자극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두 번째 전시 구성인 ‘다른 시선’에선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수만 가지의 이미지를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설치하고 재해석, 익숙한 사물이 새롭게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임기획을 밭은 박진희 큐레이터는 “레어메이드는 갓 태어난 새끼 새가 어미 새의 도움으로 둥지에서 발을 떼어 하늘로 날아 오르는 순간과 같다”며 “이 전시가 인턴과 신진작가에게 밑거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달 10일까지 전시관 내 2층 프로젝트스페이스 오즈에서. 문의(031)243-3647

/류설아기자 rsa119@ekgib.com
류설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일보(http://www.ekgi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수원시, 큰나무 등록제 시행 앞두고 총조사 전체글 보기
이전글 수원구치소 천경보 작가 초대전 개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