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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배틀\' 애경vs롯데 상권전쟁 서막…애경 첫 쇼핑몰 \'AK&\' 살펴보니 |*경제.경영.유통.

2014-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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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배틀' 애경vs롯데 상권전쟁 서막…애경 첫 쇼핑몰 'AK&' 살펴보니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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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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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터줏대감 애경, 증축 마치고 'AK&' 오픈
"브랜드별 경계 허문 개방형 쇼핑공간"

수원 지역에서 애경과 롯데의 팽팽한 경쟁구도가 예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에서 10년 넘게 터줏대감 역할을 한 애경그룹은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한 수원애경역사 증축을 마치고 이날 쇼핑몰 'AK&'을 열었다.

AK플라자 수원점 옆에 자리잡은 AK&은 애경그룹의 첫번째 쇼핑몰이다. 연면적 2만6500m²(8000여평), 영업면적 1만9900m²(6000여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모든 층을 브랜드별 경계를 허문 개방형 쇼핑공간으로 구성됐다. 입점 브랜드는 총 141개다.

 

   
▲ AK플라자 수원점, AK&/애경 제공

기존 쇼핑몰 형태인 임대방식을 채택하는 대신 모든 브랜드를 직접 선정·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경그룹이 투자한 287실 규모의 특1급호텔이 올해 안에 문을 열 예정이라 AK& 일대는 '백화점 쇼핑몰 호텔'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애경그룹은 1993년 서울 구로구에 애경백화점을 개점하면서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2003년 수원점을 개점하고, 2007년 삼성플라자(현 분당점)를 인수하면서 현재의 AK플라자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이후 2009년 평택점, 2012년 원주점에 이어 이번에 첫 쇼핑몰인 'AK&'을 출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자산개발이 수원역 인근에 롯데몰 수원점을 오픈해 피할 수 없는 경쟁이 예상된다.

롯데몰 수원점은 연면적 23만4000㎡로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해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복합생활문화공간이다.

수원역은 하루 유동인구만 20만명이 넘는 경기도 최대 교통의 요충지다. 두 업체는 수원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상 오픈 초반에는 고객들이 일시적으로 롯데몰로 몰려 갔지만 애경의 증축 공사로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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