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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수산유통센터 \'농협 특혜\' 시비 |*경제.경영.유통.

2011-01-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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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수산유통센터 '농협 특혜' 시비
"경영주체 모집 기준 유리" 의혹 불거져
2011년 01월 19일 (수) 김영래 기자 yrk01@suwon.com

수원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수원유통센터)경영권 분쟁 가시화 되나.

수원시가 수원유통센터의 운영주체 공개모집을 하고 나선 가운데, 운영주체 경쟁 평가가 특정 단체에 유리하게 적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영권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18일 수원시와 전문유통단체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수원유통센터의 5년간(올해 10월~2016년 9월30일)운영주체를 모집하는 공고는 지난 14일 냈다.

신청자격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7조 1항에 해당하는 생산자 단체 및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해 농축산물을 취급 운영하고 있는 전문유통업체나 현재 매장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인 생산단체 또는 전문유통업체다.

수원시는 이 같은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 단체 등에 대한 평가지표로 경영능력과 농산물취급실적 등에 대해 배점기준을 마련했다.

배점 기준은 객관적 평가 63점과 심사의원들이 사업계획서를 참고한 주관적 점수 37점이다.

그러나 이 평가 기준은 현재 운영중인 농협중앙회외 타 전문유통업체의 경우 매우 불리한 배점기준이라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외 특정 전문유통단체들의 주장에 따르면 수원시는 기준점수 5점인 사업수행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농축산물유통 대형매장 운영경력(매장면적 3000제곱미터이상 운영)에 대한 객관적 운영에서 5년 이상은 5점, 5년미만 3년이상은 3점, 3년 미만은 1점, 자료미제출시 0점이라는 기준을 세웠다.

그러나 이 기준은 농협중앙회에 매우 유리한 기준이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취급 실적에 대한 평가 또한 특정단체가 유리하게 돼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2009년~2010년 일일평균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30억이상에 최고점, 30억에서 10억원은 3점, 10억 미만은 1점, 자료미체출시 0점처리라는 기준에 대한 최고점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농협중앙회 뿐이라는 것.

한 전문유통단체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 대한 평가는 현 수원유통센터를 운영하는 농협중앙회에 매우 유리하게 짜여져 있다"며 "평가기준에 대한 조정이 없을 경우 중앙회가 운영주체로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평가 기준대로 객관적 점수가 부여된다면 현재 수원유통센터를 운영중인 농협중앙회가 이번 운영주체 공개모집에 유리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7조 1항에 의해 만들어졌다”며 “5년전 모집공고의 내용과도 다를 것이 없다, 밀어주기 의혹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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