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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기획부동산의 전형적인 수법 |*토지.전원.팬션.

2019-06-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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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기획부동산의 전형적인 수법

  • 등록 2019-06-22 오전 8:30:00

    수정 2019-06-22 오전 8:30:00

                                                                                             

유현욱 기자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기획부동산에 결코 속지 않으리라….” 하지만 막상 선릉이나 역삼에 있는 기획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해보면 하나같이 속는다. 그들의 현란한 입담에 나도 모르게 “아… 그럴 수 있겠네”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알아보면 좋을 전형적인 수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우선, 그들은 강남이나 여의도 등 대형빌딩에서 일한다.

기획부동산에 한 번쯤 당한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자리 잡은 회사가 나를 속일 줄은 몰랐다는 점이었다.

번쩍이는 대형빌딩, 최신형 아이패드, 멀끔한 정장. 이런 모습에 어찌 의심을 하겠느냐는 것이다.

게다가 입담 역시 좋다. ‘당신이 아니어도 계약할 사람은 있다’는 뉘앙스를 풍겨 상담 내내 조바심이 들게 한다.

둘째, 사전에 땅을 보여주거나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다.

직접 현장을 가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매물을 보여주지 않고 주변 호재와 가치만을 줄줄 이야기해주지만, 현장을 가지는 않는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다. 그래서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직접 가보겠다고 해도 알려주지 않는다.

혹여 토지이용규제확인원을 조회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분투자. 그것도 아주 가치 없는 땅을 지분으로 판다는 점이다

기획부동산에서의 이야기는 모두 가짜로 꾸며낸 말은 아니다. 실제로 개발 호재에 대한 설명은 대부분 맞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다만, 모든 땅이 그 수혜를 입는 것이 아니듯. 그 개발 호재지 중에서도 쓸모없는 땅이 기획부동산의 목표가 된다.

절대농지, 알고 보니 돌산, 도로가 날 리가 없는 맹지 등이 그런 것이다.

이러한 기획부동산의 수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우리가 기획부동산에 속는 이유 중에는 그것을 소개해준 사람이 지인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하는 경우도 있다.

의심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머뭇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금 더 꼼꼼해질 필요가 있다.

계약서 내용에 특약사항을 살피고, 그들의 말을 녹음한다던가 증거를 남기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소송 시 증거자료로서 활용하는 것이다.

더불어 계약금만 지불한 뒤에 토지가 투자가치가 없음을 알게 되었을 때는 얼굴에 철면을 깔고서 큰소리를 치는 용기도 필요하다. 기획부동산은 다른 고객을 고려하여 문제가 생기면 조용히 덮으려 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여 모든 계약금을 되돌려받을 수는 없겠지만, 이 정도의 노력은 내 돈을 지키는 데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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