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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지방채\' 수원산업3단지 분양률 저조" |*토지.전원.팬션.

2010-11-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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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지방채' 수원산업3단지 분양률 저조"

최근 미분양 사태를 맞은 수원산업3단지가 25일 열린 수원시의회 건설개발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다.
시의회 박장원(한나라·평동·금호동) 의원은 이날 시 공영개발과 행감에서 “시가 수원산업3단지 100% 분양을 자신하면서 지방채 발행까지 먼저 요구했다”며 “하지만 분양 마감 결과 수원산업3단지 분양율이 70%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시가 지방채를 600억원 가량 발행한 결과 연간 24억원의 혈세를 세금으로 지출하게 됐다. 매년 2억원에 달한다”며 “이처럼 미분양 사태가 불거진 원인은 시가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홍보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실제로 서울 가리봉동 등 공장이 밀집한 지역에서 수원산업3단지의 분양 사실을 물어보면 30% 가량 밖에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시의회 정준태(한나라·매탄1·2·원천동) 의원도 “시가 산업3단지의 분양 필지를 크게 해서 입주업체를 모집했다“며 “하지만 분양 마감한 결과 업체들이 작은 필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사전 조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게 아니냐”고 비난했다.
조명자(민주·세류·1·2·3동) 의원도 “당초 시가 산업3단지 분양할 때 SKC가 입주하려다 고분양가로 인해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SKC 등 대기업이 입주할 경우 관련 업체들도 자연스럽게 입주할 텐데 시가 절충가를 제시하는 등 대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이재식(한나라·권선1·2·곡선동) 의원은 “시가 이미 조성원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 비싼 편에 속한다”며 “시가 최대한 조성원가를 낮춰서 분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신동은 시 공영개발과장은 “시가 산업3단지 미분양된 이유를 분석했고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사항 등을 들어봤다”며 “이같은 노력으로 2차 분양 때는 성공적인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종대기자/pjd3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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