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아파트.단독(1230)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전세금 상승에 중대형 아파트 매매 활기 |*주거.아파트.단독

2011-10-06 07:22

http://blog.drapt.com/jcyang/391131317853359158 주소복사

전세금 상승에 중대형 아파트 매매 활기
데스크승인 2011.10.06   김도훈.조기정 | pooh81@joongboo.com  

천정부지로 치솟는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금 상승률이 매매가격의 60%까지 육박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도내 중대형 아파트 매매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5일 경기지역 부동산업계와 부동산 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매매값 대비 전세금 비율은 59.7%를 기록해 지난 2004년 59.5% 이후 7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서울지역의 매매값에서 전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전세가율이 강북은 52.5%로 절반 수준을 넘었으며, 강남도 47.9%로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전세난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가을 이사철인 9월 이후 중대형 아파트를 찾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는 것이 도내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전세금 상승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먼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서 중대형 아파트와의 가격차이가 줄어들자 수요자들이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군포 대야미동 대림e편한세상 85㎡ 는 지난해 매매건수는 모두 3건 이었지만, 올 들어 9월까지 총 11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대야미동 현대아이파크 85㎡ 도 지난해 2건에서 올해는 9월까지 총 8건의 매매거래가 있었다.
군포 대야미동 C부동산 대표 정모(55)씨는 “완전 끊겼던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올해 들어 소폭 늘기 시작했다. 주로 서울에서 전세난에 밀려 경기도로 내려온 수요자들이 매매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 권선구 구운동 삼환 109㎡는 지난해 9월까지 매매거래가 1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9월에는 4건으로 늘었으며,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동마을 LG빌리지3차 205㎡는 올들어 9월까지 매매건수가 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건 대비 260%늘어났다. 수지구 동천동 동문굿모닝힐6차 133㎡도 올 9월까지 매매거래는 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0건과 대조를 이뤘다. 의정부 금오동 금오세아 122㎡도 지난해 매매거래가 전혀 없었지만 올해는 9월까지 2건의 매매거래가 성사됐다.
이에 대해 부동산114 관계자는 “전세물량 부족으로 중소형 아파트 가격상승이 일어났고 이는 또 중대형 아파트 매매로 돌아섰다. 이과정에서 주로 저가위주로 가치절하된 중대형으로의 갈아타기 수요가 늘면서 중대형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도훈기자/pooh81@joongboo.com
조기정수습기자/ckj@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363만원 월급 한푼 안쓰고 모아도… 23억 아파트 장만에 54년 전체글 보기
이전글 수도권 4만가구 입주… 전세난 숨통트나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