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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지하철 노선 따라 아파트 줄줄이 들어선다 |*주거.아파트.단독

2011-09-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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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지하철 노선 따라 아파트 줄줄이 들어선다

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1-09-13 20:55

[한겨레] 서부권 서울7호선연장·인천2호선·공항철도

남부권 신분당선·분당연장선 물량 쏟아져

역세권 프리미엄 낮은 값에 내집마련 가능


‘새로 뚫리는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는 어디인가?’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는 기름값이 뛰고 전세난이 심각한 요즘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블루칩’이지만, 그만큼 시세가 비싸고 매물을 구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신설될 역세권을 주목한다면 이른바 ‘역세권 프리미엄’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가격으로도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길은 있다. 특히 올해 가을철 분양을 앞둔 아파트 가운데는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복선전철, 경전철이 해당 아파트의 입주 시점인 2013~14년에 개통되는 경우도 많아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기울여 볼 만하다.

■ 서부권, 인천구간 지하철과 공항철도 눈길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인천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노선에 신흥 역세권 아파트가 줄지어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서울 강남과 인천 동부지역을 잇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온수역~부평구청역 구간(10.2㎞)이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과 부천 시민들이 강남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출퇴근길 혼잡이 심한 경인전철의 승객 분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 구간에서는 삼성물산이 이달 말 ‘래미안 부천 중동’을 신중동역 역세권에 분양할 계획이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상 7~20층 10개동, 전용면적 84㎡ 548가구로 이뤄진다. 부천시에서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래미안 브랜드인 점도 관심을 끈다. 입주는 지하철 개통 이후인 2013년 하반기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2014년 초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을 출발해 가정오거리와 주안역, 시청을 거쳐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28.9㎞로, 모두 27개의 정거장이 설치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인천 검단새도시 관문인 당하지구 22블록에 ‘검단 힐스테이트 6차’를 분양한다. 지상 15층 아파트 9개동 84㎡형 45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지하철 2호선 백석고가역(가칭)과 완정사거리역(가칭)이 각각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공덕역 인근에서는 지에스(GS)건설이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1164가구 가운데 1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도 가깝다.

■ 수도권 남부 노선은 ‘분당 거쳐 강남까지’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는 강남과 분당, 용인, 수원을 잇는 분당선 연장구간과 신분당선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구간은 선릉~왕십리 구간과 죽전~수원 구간으로 이뤄진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북과 경기 남부에서 강남으로 가는 교통편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분당새도시의 출퇴근 승객들이 갈아타는 3호선 수서·도곡역, 2호선 선릉역의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죽전~기흥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되며, 기흥~방죽 구간은 내년 말, 나머지 방죽~수원 구간은 2013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선릉~왕십리 구간은 이르면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선릉~왕십리 구간 연장선의 수혜 단지로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왕십리뉴타운이 꼽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상 22층 31개동, 전용 59~121㎡ 2397가구로, 일반분양은 486가구에 이른다.

10월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두산건설이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59~140㎡ 2652가구의 대단지로 9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왕십리뉴타운 1·2구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 지에스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동 분양에 나선다. 1구역은 전체 1702가구 중 600가구, 2구역은 1148가구 가운데 510가구가 10~11월께 공급된다.

분당선 연장선 수원구간 매탄역, 방죽역 인근에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과 ‘신일유토빌’이 들어선다. 동문건설이 수원시 인계동에서 10월에 공급할 ‘동문굿모닝힐’은 수원시청역이 가깝다. 분당선 연장선 죽전~기흥 구간에는 포스코건설이 용인시 신갈동 신갈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더샵’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전면허시험장역이 가깝다.

다음달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1단계 구간도 관심을 모은다. 서울 강남역과 판교, 분당을 잇는 이 노선은 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판교~정자를 지나는 구간으로 강남에서 분당 정자동까지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11월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인근에 오피스텔 ‘파라곤Ⅱ’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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