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아파트.단독(1434)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수원지역 분양시장 어쩌나 |*주거.아파트.단독

2010-10-13 12:00

http://blog.drapt.com/jcyang/391131286938809509 주소복사

수원지역 분양시장 어쩌나2010.10.13 (수)
출처 : 건설경제  |조회수 : 64  |댓글수 : 0
신규물량 대부분 수요자 모집에 난항…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에도 악영향

# 수원시 S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B건설사는 최근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S아파트 조합이 내세운 조건을 다 맞춰 수주가 유력한 상태지만 분양팀에서 입찰 불참을 요구한 것. 이유는 S아파트 일반분양 때문이다. 분양팀 관계자는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 회사의 실적과 명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일이지만 향후 일반분양이 안되면 아무런 이윤도 남지 않아 오히려 회사에 손해가 된다”며 “최근 수원시 일대에서 나온 신규분양물량 대부분이 주인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뜨거운 분양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경기도 수원시가 분양 골칫덩어리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일반분양 실패를 걱정한 일부 건설사들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입찰참가를 망설이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시에서 나오는 신규물량 대부분이 수요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이 일대에서 신규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이 분양여부를 놓고 깊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분양 고전은 올 초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지난 1월 대형사인 H건설이 공급한 H아파트 8개 주택형 모두 미달됐으며 또다른 대형사 물량인 K아파트와 S아파트는 청약률이 50%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견사가 분양한 S아파트는 ‘제로 청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당초 3분기 전까지 1만 가구 이상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수요자 모집에 난항을 겪자 현재까지 8개 단지에서 6000여 가구만 나왔다.

더불어 올 한 해 목표물량인 1만6000여 가구가 계획대로 나올지 미지수인 상태다. 4분기에 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사 대부분이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 계획으로는 STX건설의 ‘장안 STX칸(947가구)’과 대우건설의 ‘인계 푸르지오(190가구)’만 분양이 확정됐으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현대산업개발과 한화건설 등이 예고한 물량의 공급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예상과 달리 수원시의 신규물량 수요가 적은 것으로 판단돼, 분양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저조한 분양실적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만간 입찰이 정식 공고되는 수원시 S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B건설사는 참여포기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서둔동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였던 D건설사는 참여 여부를 놓고 내부 검토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불참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게 D건설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분양분석팀장은 “광교 개발 등이 수원시 분양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시적으로 많은 물량이 몰리고 있다”며 “그러나 수원지역 수요자들이 광교신도시나 용인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활발해지면서 수요는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최남영기자 hinews@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 최남영 hinews )
Copyright 건설경제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50여 개 언론사의 뉴스 구매문의, 이뉴스네트웍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전세.월세 실거래 정보 확인 곳(시스템)|▣전국권- [정보] 전체글 보기
이전글 도내 보금자리주택 유효수요 연간 4만6천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