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장단, 수해 피해복구 지원 성금 6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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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정양수 기자 입력 2022.08.19 12:04

(사진=수원시의회) ©열린뉴스통신ONA

(수원=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 의장단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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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장단을 제외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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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며 모금 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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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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