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류지민 기자 승인 2022-07-15 11:34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의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2.07.15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의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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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미순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교동주차장 엘리베이터가 3개월째 공사 중”이라며 “빨리 조치를 취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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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의원은 “녹색교통회관은 수원시민 모두의 공간”이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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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의원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고용 CCTV는 무용지물인 것 같다”며 “성능이 좋은 CCTV를 구도심, 변두리 지역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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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희 의원은 “공유자전거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광교산, 행궁광장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사업관리를 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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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의원은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부근 서호 노인복지관과 배드민턴장 사이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돼 있다”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니 조속히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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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의원은 “택시 종사자들 쉼터가 원천동 쉼터 폐쇄 이후 3군데 운영되고 있다”며 “수원 동남부 지역의 택시 종사자들의 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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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헌 의원은 “수원e택시 앱의 이용자가 적다”며 “수원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SNS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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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fbwlals3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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