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입력 2022.03.11 13:36수정 2022.03.11 13:36

​

​

수원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 뉴스1

​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6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시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모두 2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Δ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이재선 의원) Δ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찬민 의원) Δ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양진하 의원) Δ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유준숙 의원) Δ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승 의원) Δ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렬 의원) Δ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미경 의원) 등 7건이다.

​

이 밖에도 집행부 상정조례안 5건, 보고안 4건, 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

조석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가 6월 말까지 수원시장 권한대행 체제인데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