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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교도소 터 활용하려면.." |* 전국 기타

2012-02-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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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교도소 터 활용하려면.."
데스크승인 2012.02.06   김두호.김연태 | kdh@joongboo.com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안양·군포·의왕 등 3개 시(市)가 통합될 경우 (안양교도소 터에) 행정타운을 조성하거나 문화·공원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로드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의 안양교도소 재건축 결정에 대해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힌 최 시장이 안양교도소 이전을 전제로 한 말이다.
그는 이날 중부일보-JTBC와의 인터뷰에서 안양교도소 재건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교도소가 나가게 되면 부족한 가용토지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용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전이 결정될 경우 “이전 터 활용은 시민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림을 그려 시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가 안양교도소를 재건축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안양지역의 불만 여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최 시장은 총리실과 법무부가 재건축 결정을 내린 직후 공식적으로 재건축 반대 입장을 밝혔고,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교도소 옆에서 10년째 카센터를 운영 중인 서정은(44·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씨는 “교도소 때문에 상권도 활성화되지 않고, 교육적으로 좋지 않아 교도소 재건축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지난 50년 동안 안양교도소 때문에 시민들이 재산 가치 등 막대한 피해를 봤고 도시 이미지가 실추됐다”면서 “정부는 안양권 100만 시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63년 안양시 호계동 일대 39만㎡에 건립된 안양교도소는 시설이 노후돼 재건축이냐 이전이냐를 놓고 수년째 논란을 빚어왔다. 안양시는 1999년부터 교도소 이전을 요구해 왔지만 지난달 30일 법무부와 국무총리실은 안양교도소를 재건축키로 결정했다.
김두호기자/kdh@joongboo.com
방송보도부=김연태기자/dusxo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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