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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역세권 활성화사업 밑그림 나왔다 |*서울시,의회

2020-05-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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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역세권 활성화사업 밑그림 나왔다

공릉·방학·홍대입구·신림선·보라매 인근 ‘콤팩트시티’ 조성예정

라펜트l기사입력2020-04-29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신림선110역 ▲보라매역의 역세권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을 고밀‧복합개발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강남권 역세권들로 선정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5개 시범사업지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수립하고 지난 28일(화) 발표했다.

작년 6월 역세권별 맞춤형 복합개발을 골자로 시가 발표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1호 사업지들이다. 총 1,471세대 주택(공공‧민간)과 각종 생활SOC가 새롭게 공급된다.

용도지역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상가, 주택), 공용주차장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로 공공기여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선정된 5개소는 인근에 대학이 입지해 있거나 지하철역 신설이 계획돼 있어 청년‧신혼부부 주거수요에 대응이 필요한 곳들이다.10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각 사업지별로 ‘토지주 시‧구 주관부서 SH공사 서울연구원’으로 구성된 TF 주도로 총 23차례(대상지별 4~5회) 논의절차를 하고,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기본구상에 담아냈다.

이렇게 마련한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5개 역세권에 총 1,471세대(민간 1,166세대, 공공임대 305세대) 주택이 공급된다. 용적률 상향을 통한 공공기여분으로 ▲공공임대주택 305세대 ▲공공임대오피스 3,097㎡ ▲공공임대상가 1,743㎡ ▲지역필요시설 4,757㎡ ▲공용주차장 2,703㎡ 등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시범지구에는 소형주택 위주로 주택이 공급되며, 생활기반시설과 청년들이 24시간 머무르며 활동할 수 있는 창업‧문화‧활동 공간도 확충된다. 보라매역 주변은 핵가족을 대상으로한 중소형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확충된다.

왼쪽상/하단_ 홍대입구역/공릉역 시범사업지 개발구상(안) 조감도

오른쪽상/하단_신림선110역/보라매역 시범사업지 개발구상(안)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반기 중으로 5개소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변경 절차에 착수해 연내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1단계 사업지로 10여개소를 상반기 중 추가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사업계획구상(안)을 마련함과 더불어 20년 하반기에도 추가사업지를 발굴하는 한편, 조례 제정 등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현재 낙후되고 소외돼 있지만 발전 잠재력과 파급력이 큰 역세권을 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계획적 실행계획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효과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이후 본격적인 사업 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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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역세권 콤팩트 시티, 홍대입구역, 방학역, 공릉역, 보라매역, 신림선110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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