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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식 개편’ 마무리 |*서울시,의회

2012-08-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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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식 개편’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17:15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박원순식 개편'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개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개편은 박 시장의 시정 방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기구 및 조직 개편은 일부 업무내용과 기능, 명칭 변경 등도 포함돼 있다.

6일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에 따르면 서울시 투자기관으로 지난 1984년 서울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공사로 출범한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1998년 이후 약 14년 만에 명칭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바뀐다. 공사는 오는 9월 10일께 변경된 명칭을 대외에 공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이 내용이 담긴 관련 조례안을 서울시와 시의회에 제출했다.

공사 측은 명칭 변경 사유에 대해 "유통 환경의 변화로 1차 농수산물 유통이 생산자와 소비자간 거래뿐 아니라 식문화, 안전 등 2차·3차 산업과 융합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월 취임한 이병호 사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 후보 시절 선거 캠프 정책특보를 지낸 인물로 박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사실상 박 시장의 산하 기관 조직 새판 짜기의 일환인 셈이다. 공사는 명칭 변경과 함께 품질관리팀 조직 1개가 신설된다.

서울시의 '싱크탱크'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도 설립 20여 년 만인 지난 1일 명칭이 '서울연구원'으로 변경됐다. 로고도 바뀌었다. 기존의 개발과 성장 위주 도시정책 연구에서 벗어나 복지·환경 등을 강조하는 미래지향적 도시 연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박 시장의 시정 운영 방침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개발 분야보다 박 시장 역점 시책인 복지와 환경 등에 연구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 초 박 시장이 발표한 1단계 조직 개편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시정 핵심 과제를 추진할 조직을 보강하는 2단계 조직 개편안을 지난 5일 발표했다. 시민 인권 증진을 위해 인권담당관과 노동정책과, 정보공개정책과 등을 신설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시책사업단은 폐지, 동대문디자인파크부와 공공사업부를 공공시설부로 통합키로 했다. 조직개편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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