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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재개발 3곳 ‘공공관리’ 기사입력 : 2010-10-03 18:29 |*서울시,의회

2010-10-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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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재개발 3곳 ‘공공관리’
기사입력 : 2010-10-03 18:29
 
 
공공관리자제도 시행 이전부터 시공사 선정작업을 추진했지만 조합과 조합원 간 법적 분쟁으로 인해 공공관리자제도 적용을 받게 된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사업장은 고덕주공2단지와 가재울뉴타운6구역, 신길1구역 재개발사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장은 공공관리자제도 전면 시행으로 앞으로 사업시행 인가까지 마쳐야 시공사를 정할 수 있게 됐다.

3일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조합 등에 따르면 강동구청은 오는 27일까지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을 실시, 주민의 의견을 받고 있다. 고덕주공 2단지는 부지면적 20만9000여㎡에 저층아파트 71개동 기존 2771가구로 구성됐으며 조합 측은 4077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12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앞서 지난 5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었으나 참여기업들이 제시한 무상지분율이 낮다는 이유로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다. 이후 시공사 재선정총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법원의 총회개최 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또다시 무산되면서 결국 공공관리자제 적용을 받게 됐다.

아울러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도 지난달 11일 계획했던 시공사 선정총회가 무산되면서 공공관리자제도의 적용을 받게 됐다.

가재울뉴타운6구역은 조합 대의원 A씨 등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이 제기한 총회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달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가재울뉴타운6구역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35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20층 아파트 12개동 842가구를 짓는 뉴타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GS건설이 최다 득표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조합 정관상 '최다'가 아닌 '과반' 득표로 시공사를 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일부 조합원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시공사 선정총회를 다시 열었던 것이다.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아직 사업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시공사 선정도 내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8일 열릴 예정이던 영등포구 신길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도 법원으로부터 총회금지 가처분이 내려져 무산되면서 공공관리자제도의 적용을 받게 됐다. 신길1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157-26번지 일대에 지상 35층 아파트 13개동 985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신길1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긴 해야 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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