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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역사 20곳에 환승센터 구축…주요역사 환승거리 절반 단축" |(경_전철.GTX.KTX

2021-08-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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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역사 20곳에 환승센터 구축…주요역사 환승거리 절반 단축"

 

최종수정 2021.08.26 06:00 기사입력 2021.08.26 06:00

3차 환승센터·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KTX역사 7곳, 거점지역 20곳 환승센터 설치

철도와 버스간 환승동선 획기적으로 단축

2025년까지 환승 인프라가 2배 확충돼 3분 이내 환승이 확대되고, 주요 역사의 환승거리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맞춰 선제적으로 주요 GTX 역사 20곳에 환승센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 같은 목표를 담은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승센터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수립하는 환승센터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환승 인프라 2배 확충과 3분 이내 환승 확대, 주요역사 환승거리 단축 등을 목표로 제도혁신과 미래대응 방안, 환승센터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은 초기 계획단계에서부터 연계 환승체계가 검토되도록 내년부터 '환승체계 사전검토제도'를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철도 역사가 완공된 후 사후적으로 환승시설을 건설해왔기 때문에 환승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도가 도입되면 교통시설의 환승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양재역, 수원역, 용인역, 덕정역, 인천시청약, 부평역, 송도역, 망우역, 킨텍스역 등 9곳에서 시범 운영 중인 총괄계획단 제도를 내년부터 본격 활성화한다. 총괄계획단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양재역 등의 환승센터를 지역 랜드마크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 스위스의 아라우역과 같은 품격높은 환승센터가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환승시설 설치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 대광위, 지자체,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환승 거버넌스 협의체'를 올 하반기까지 제도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신규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를 속도감있게 구축해 나간다.

GTX 개통에 맞춰 주요 GTX 역사 20곳에 환승센터를 구축한다. 또 대규모 환승 수요가 발생하는 KTX 역사 7곳과 거점지역 20곳에도 환승센터를 설치한다.

특히 철도역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무빙워크, 고속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해 철도와 버스 간 환승동선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공유 모빌리티, 택시, 승용차 등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편리한 환승체계는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이 유기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다"며 "국민들의 환승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환승인프라 구축과 세부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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