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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됨[SR건설부동산] 신분당선 화서역 ‘복선화’ 되나…지역 내 수혜 확대 |(경_전철.GTX.KTX

2021-05-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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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건설부동산] 신분당선 화서역 ‘복선화’ 되나…지역 내 수혜 확대 전망
박은영 기자
승인 2021.05.16 11:47:43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도. ⓒ국토교통부
- 예타서 단선 계획됐으나 복선으로 전환 가능성 커져



- 출입구 3개 아파트 단지와 인접, 복합쇼핑센터 직결 될 전망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일대 화서역 신분당선(예정)이 당초 계획했던 ‘단선’ 노선계획에서 ‘복선’으로 변경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에는 대규모 스타필드 화서(복합쇼핑센터)도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내 아파트 단지 수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신분당선 화서역에 계획됐던 '단선철도'는 하나의 선로에서 양방향 운행을 하는 방식이다. 마주 오는 열차의 정면충돌 방지를 위해 맞은편 열차를 먼저 보내고 진행하는 교행이 필요하다. 단선철도는 주로 철도 이용객이 많지 않아 교통량이 적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이에 반해 복선 철도는 2개 선로를 마련해 각 선로 방향을 따로 정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교행할 필요 없이 열차를 통과시킬 수 있어 배차와 이동 면에서 시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철도사업에서 노선의 단선, 복선, 복복선의 계획은 지역발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셈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지난달 17일 공개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광교중앙역부터 수성중사거리(SB07 정거장)까의 3,966km 구간은 복선으로 계획됐으나 화서역(SB08), 호매실(SB09) 구간의 5.681km 구간은 단선으로 추진됐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주목할 점은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와 달리 호매실~향남 연장 가능성을 감안해 신분당선 전구간이 복선 설계됐다는 점이다. 또 경부선 화서역과 신분당선 화서역의 환승동선을 고려해 신분당선 화서역(SB08)을 터널정거장으로 계획했다.

지역 공인중개사 A씨는 “화서역의 출구는 3곳이 형성될 전망으로 출입구와 맞닿은 아파트 단지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출구 중 한 곳은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화서와 직결되는 통로도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화서역 신설로 역세권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단지 매맷가도 신분당선 개발 소식과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주공3 단지에선 84㎡ 전용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된 1월 말에 7억5,000만원(16층) 신고가 거래됐다. 이는 같은 달 4일 거래가 6억6,800만원(15층) 대비 8,200만원이 약 3주만에 오른 셈이다.

같은 지역 꽃뫼마을풍림 아파트 59㎡ 전용도 작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가파근 집값 상승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층과 7층에서 각각 3억원, 3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올해 1월 들어 4억5,000만원(9층) 매매가를 기록했다. 층수 등 차이를 고려해도 한 달간 6,0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2월 들어서는 5억 3,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인근 동문굿모닝힐 단지 84㎡전용 또한 지난해 12월 7억1,000만원(12층)에 거래된 데 비해 1억원 오른 8억1,000만원(24층)에 지난 2월 최고가 거래됐다.

지역 내 공인중개사 A씨는 “화서역 푸르지오가 들어오면서 인근 단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 바 있고, 이외에도 스타필드, 신분당선 등 호재가 잇따른 영향'이라며 '올해 초와 같은 가격 급등은 관찰되지 않지만 지역 내 아파트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서역(SB08)은 현재 북측으로는 경부선 화서역 및 주거지역이 입지하고 남측으론 이전 예정인 담배인삼공사와 상가지역이 형성돼있다. 수원시 권선구와 장안구를 연결하는 수성로와 수원역으로 연결되는 역전로가 있다.

신분당선은 지난 2020년 5월 광교~호매실 구간 기본계획수립에 대한 용역사가 선정된 상태로 이르면 오는 6월 기본계획이 나올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오는 2023년 착공 예정이며 지난해 1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구간의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이 인덕원동탄선과 동수원역(가칭)이 수원 도시철도 1호선과, 화서역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horang00313@naver.com<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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