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평택龍仁오산(436)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신세계, 4조6천억 쏟아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만든다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3-01 05:17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51385052468 주소복사

신세계, 4조6천억 쏟아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만든다
  • 김준석
  • 기사입력 2019.02.28 22:22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신세계 제공

10년 넘게 공전을 거듭해 온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다시 탄력을 얻게 됐다.

경기도의 끈질긴 노력으로 사업이 재개된 이후 사업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정해지면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4조6천억여 원을 들여 어드벤처월드·휴양워터파크 등 컨셉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대규모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7년 처음 추진된 이후 두번이나 사업이 무산되는 등 10년 넘게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 한 컨소시엄이 추진하다 사업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와의 투자조건 합의 난항으로 2017년 사업 종료가 선언되기도 했다.

하지만 도가 그 이후에도 사업 정상화를 위해 화성시, 공사, 정부 등과 협의를 이어간 끝에 사업이 재개될 수 있었다.

중앙부처에 끈질긴 건의를 요청한 끝에 지난해 2월 정부가 발표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이 사업이 반영, 재추진 동력을 얻었다.

이후 지난 18일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사업자 공모에 단독으로 참여하고, 공사는 28일 이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신세계 제공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테마파크가 될 이 사업은 4조5천693억 원를 들여 화성시 송산면 일원 315만㎡ 부지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테마파크가 먼저 문을 연 뒤 2031년 근린생활 및 공공시설 등 모든 사업을 마치는 게 목표다.

1만5천 명의 직접고용과 11만 명에 이르는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800만 명의 테마파크 방문객 그리고 호텔·쇼핑공간까지 합쳐 1천900만 명이 찾을 전망이다.

테마파크 설계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스터플랜 등을 세운 캐나다의 설계사무소 ‘포렉(forrec)’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가지로 기획된 테마파크 컨셉은 ▶첨단기술로 미래도시를 경험할 어드벤처월드(Future) ▶휴양워터파크 퍼시픽 오딧세이(Healing&Nature)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쥬라기월드(History) ▶장난감 왕국인 브릭&토이킹덤(Fantasy) 등이다.

이에 도 관계자는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2년 안에 완료해 착공에 들어가는 것이 현재로서 목표”라며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위한 TF팀도 구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석기자/joon@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평택BIX지구' 국내기업 입주 쉬워진다 전체글 보기
이전글 ‘용인에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정부, 첫 수도권규제 완화 착수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