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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111-5구역 재건축 현장을 가다 |1-장안(111구역종합

2019-04-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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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111-5구역 재건축 현장을 가다

연내 철거·내년 초 분양… 광교산 품은 친환경 명품단지로 조성

김상규 전문기자l

승인2019.04.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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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725명 중 710명 분양신청 … 수원시 최고 
공원·첨단커뮤니티·전기충전소 설치 등 시설 특화 

[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11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길조)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조합은 지난달 7일 수원시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았다. 조합설립을 인가 받은 지 2년 6개월만의 쾌거다. 이로써 조합은 연내 이주와 철거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김 조합장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고비마다 조합원들의 협조와 지원으로 난관을 극복해올 수 있었다” 며 “조합설립인가 이후부터는 사업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계획된 일정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가겠다” 고 말했다. 

▲지난해 조합원 분양신청 98% 달성

조합에서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20일을 연장해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조합원 725명 중 98%에 해당하는 710명의 조합원들이 분양신청을 마쳤다.

조합원들의 분양신청은 정비사업의 성패를 예측하는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은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분양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합장은 “분양에 대한 정보는 조합원들이 알아야 할 당연한 권리이다. 조합에서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며 “조합집행부는 한명의 조합원들이라도 분양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합원들의 협조와 조합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원111-5구역 재건축사업은 수원시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 중 가장 높은 조합원 분양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관리처분계획 총회도 성황리에 마쳐

작년 12월 6일 오후 3시 수원시에 소재한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조합 임시총회가 열리고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수입 추산액에서 소요비용 추산액을 빼고 이를 다시 분양대상 토지 등의 소유자의 종전자산 총 평가액으로 나눈 비례율은 100%로 산출됐다. 시공자 KCC와의 공사비는 3.3㎡당 430만원(부가세 별도), 총공사비는 1천943여억원이다. 

재개발사업이 마무리 되면 전용면적별 △52A형 306가구 △59A형 80가구 △59B형 44가구 △59C형 57가구 △59D형 54가구 △59E형 135가구 △75A형 130가구 △75B형 54가구 △84A형 27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총회의 결의를 마친 관리처분계획안은 지난달 3월 7일 수원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업추진에 속도를 더하게 되었다. 

▲연내 이주 및 철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조합원 모두가 조합집행부를 신뢰하고 있어 사업추진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를 동력으로 삼아 조합은 이주, 철거, 착공, 준공, 입주까지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조합원 이주가 4월 22부터 시작되어 7월 31일까지 계획되어 있다. 이주를 마치면 연말까지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의 한 임원은 “이주기간 내에 이주를 완료하는 대다수의 조합원을 보호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주 장려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내용을 보면 기간 내 이주 조합원에게는 이사비 200만원과 입주 시까지 종전자산 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무이자 이주비를 지원한다. 반면 미이주 조합원에게는 명도소송에 의한 소송비 및 조합에서 기간 중 발생한 이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비용을 부담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가장 살기좋은 친환경 명품단지 조성

조합은 수원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 단지 곳곳에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내 9개동과 동 사이에는 이모션가든, 핏(FIT) 가든, 펀(FUN) 가든, 라이브러리가든, 피크닉가든, 블러섬가든 등이 배치된다.

한편 수원111-5구역 재개발사업은 지역난방을 도입하고,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층상배관 및 건식온돌을 설치한다. 또 사업시행계획 인가 시 1.14대였던 것을 신 주차장법을 적용해 차폭 확대와 1.41대로 주차장을 여유 있게 만들고, ICT·IoT를 적용한 첨단 아파트 건축과 전기충전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VE 평가를 진행해 평가결과를 상세설계에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동일한 시공비와 공사조건 하에서 더 좋은 아파트 건립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조합장은 “첨단에 친환경을 더해 수원에서 손꼽히는 살기 좋은 명품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원111-5구역 재건축사업은

수원111-5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4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 5만3천76㎡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725명이 조합설립에 동의했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88%를 적용하여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9개동 1천1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한다.

수원111-5구역은 아파트 바로 입구에서 강남, 잠실, 양재, 사당, 서울역 방향으로 직행버스가 운행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역과 광교중앙역이 인접하여 있으며, 입주 후 1~3년 이내에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신분당선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규 전문기자  adbin03@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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