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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역세권개발 ‘신중모드’ |*부동산(LH.공공

2010-07-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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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역세권개발 ‘신중모드’
市, 서쪽 롯데쇼핑몰 신축허가 놓고 고심
교통등 종합대책 마련후 道에 상정 계획
2010년 07월 28일 (수) 이정하 기자

수원시가 수원역 서쪽 롯데쇼핑몰단지 신축에 대한 건축허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수원역세권 개발을 교통과 지역상권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건축허가부터 내놓았다가 전체적인 수원역세권 개발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자산개발(주)은 수원역 서쪽 KCC 수원공장 부지 27만㎡(역세권 2개발) 가운데 4만4000㎡에 롯데쇼핑단지를 건설하고자 지난 21일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3층 지상7층 규모 (연면적 21만3617㎡)에 롯데백화점(4만7693㎡)과 마트, 쇼핑몰(6만511㎡), 8개관 2103석 규모의 영화관이 들어선다.

2172대의 주차면과 2645㎡ 규모의 공개공지가 조성된다. 롯데쇼핑이 건축계획을 내놓은 것은 지난 2007년 KCC와 장기임대계약을 체결한 이후 3여년 만이다.

시는 현재 롯데자산개발이 제출한 건축허가 서류를 검토하고 있으나 교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단적으로 건축허가를 내 줄 수 있을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단지 조성에 맞서 수원애경역사에 입점한 AK플라자도 증축을 추진하면서 차량정체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데다, 무작정 건축허가를 연기할 수 없기에 허가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시는 AK증축 부지와 KCC개발부지, SK평동공장 부지 등에 대한 종합적인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 수립에 나설 계획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 롯데와 애경역사 측과 시기 조절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면적 10만㎡ 이상은 도지사의 승인대상이지만, 건축허가 승인 요청은 시가 법률적 검토를 거쳐 상정한다”면서 “시 차원에서 종합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나서 도의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5기 염태영 수원시장도 지역 내 전체 상권에 대한 분석과 특단의 교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역세권 개발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개발에 신중을 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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