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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못골시장 ‘기적의 힘’은 어디서…<세계일보>입력 2010.07.23 (금) |*부동산(LH.공공

2010-07-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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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못골시장 ‘기적의 힘’은 어디서…<세계일보>
  • □…‘다큐멘터리 3일’〈KBS2 25일 오후 10시25분〉 ‘우리 집서 흥정하고 사는 건 옆집이네, 얼마냐고 묻는 사람 지나치는 많은 손님, 국산 맞냐 의심하고 골라 놓고 또 물어봐요, 마트는 어떻다고 백화점은 이렇다고, 잡았다가 도로 놓고 어딜 가나요.’

    못골시장 합창단이 만든 노래 ‘모두 다 오세요’의 가사다. 합창단·라디오 방송·밴드부 등 시장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이것들이 수원 못골시장에는 있다. ‘다큐멘터리 3일’은 25일 오후 10시25분 ‘재래시장의 기적’이라 불리는 못골시장의 3일을 담았다.

    ◇쇠락하는 재래시장이었던 수원 못골시장은 ‘못골밴드’, ‘불평 줌마 합창단’ 등 새로운 시도와 대를 잇는 상인들의 유입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KBS 제공
    못골시장은 ‘손님이 왕’이라는 말보다 ‘상인이 주인공’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생선나라’ 안주인 박진선씨는 문화를 통해 시장을 알리겠다는 상인들이 모여 만든 밴드 ‘못골밴드’의 드럼 연주자다. 드럼 패드를 가게에 갖다 놓고 짬짬이 연습을 한다. 상인들이 모인 합창단도 있다. 바로 13명으로 구성된 ‘불평 줌마 합창단’. 반찬가게 경력 7년이라는 ‘엄지반찬’ 강경순씨가 평소 손님들을 맞으면서 차마 표현하지 못한 불만들을 노랫말로 만들었다. 노래로 스트레스를 푸는 합창단 상인들은 손님 맞는 것도 더 밝아지고 장사도 더 잘 된다고 한다.

    못골시장의 기적을 만든 또 하나의 힘은 젊은 상인들이다. 대를 이어 장사를 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3대째 떡집을 하고 있는 유재성씨도 처음에는 떡 만드는 것이 싫었지만 지금은 사명감을 느낀다. 이제 아들에게 떡을 가르치기 위해 새로운 떡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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