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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소사역 뉴타운 대신 도시재생 지자체 주도로 도심기능 활성화 사업 추진 |▲재개발(종합

2014-06-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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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소사역 뉴타운 대신 도시재생
지자체 주도로 도심기능 활성화 사업 추진…인근 부동산 호재

기사입력 2014.06.04 17:08:04 | 최종수정 2014.06.04 1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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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이 예정된 서울 장안평 중고차매매단지 일대 모습. [박상선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민 간 갈등으로 문제를 빚던 뉴타운 사업이 곳곳에서 해제되는 반면 낙후된 도심 기능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이 뜨고 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시재생법이 제정된 이후 서울 장안평, 부천 소사역, 수원역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지자체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뉴타운은 지방자치단체 주도 아래 특정 지역을 대단위로 묶어 기존 건물을 모두 부수고 새롭게 세우는 재개발 방식이다. 이에 비해 도시재생 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자체가 낙후된 도시환경이나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거 뉴타운 사업이 하드웨어 측면을 강조해 재건축ㆍ재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 도시재생은 소프트웨어 측면을 중시해 도심 기능 재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40여 년간 자동차 산업 중심지였던 성동구ㆍ동대문구 장안평 일대에 대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안평 자동차유통산업~중랑 물재생센터~서울 재사용플라자를 성장 발판으로 삼아 미래 산업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족한 주차장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을 늘리고, 중고차 매매시장에 대해 용도 제한 요인인 도시계획시설 해제도 검토 중이다. 

이곳에서는 오랜만에 신규 물량으로 KB부동산신탁이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장안평 중고차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해 향후 재생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성동구 용답동 238-12 일대며 전용면적 19~21㎡ 416실 규모다. 

경기에서는 올해 초 뉴타운에서 해제된 부천시 소사지구(소사역 남쪽 소사본동 일대 20만4340㎡ 규모)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예정돼 있다. 부천시는 이 지역을 문화, 상업, 업무, 주거, 산업 등이 복합된 창조적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주민 주도로 진행되며 역 인접 지역은 상업ㆍ문화ㆍ주거 지역, 현재 주택밀집 지역은 주거 재생 지역, 공장이 있는 지역은 주거와 산업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각각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부천 소사지구 인근에서는 대우건설이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62~84㎡ 539가구 규모다. 동도건설이 분양하는 `부천역 동도센트리움`은 소사구 신곡본동에 위치하며 소사역과 한 정거장 거리다. 지하 3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59㎡ 아파트 80가구, 전용면적 71㎡ 오피스텔 64실로 구성됐다. 

수원시 역시 교통 중심지인 수원역 일대를 민관 합동 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적용해 다목적 상업공간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철거나 재개발ㆍ재건축을 지양하고, 기반시설 보완을 통해 낙후된 도심 기능을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 

인근에서는 한화건설이 오는 11월 `수원 권선 꿈에그린 1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1067가구 규모 대단지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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