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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 최대 5곳 \'취소 도미노\' |▲재개발(종합

2012-05-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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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 최대 5곳 '취소 도미노'
세류 재개발사업 전국 첫 취소되자 고색동 등 조합해산 서명운동
데스크승인 2012.05.29   박종대 | pjd30@joongboo.com  

수원 113-5구역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본보 25일자 1면 보도)된 가운데 다른 구역에서도 취소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도미노 현상이 잇따를 전망이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수원에서 재개발·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된 데는 모두 20곳으로, 전체 구역면적만 175만5천710㎡에 달하고 있다.

이 중 추진위원회만 구성된 매산로3가 109-2 일원 115-4구역만 빼면 나머지 19곳은 조합 설립절차까지 전부 끝마친 상태다.

하지만 수원시가 지난 24일 113-5구역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함에 따라 향후 다른 재개발구역에도 취소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원지역에서 조합설립인가 취소 움직임을 보이는 구역은 3~5곳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수원 권선구 고색동 88-1 일원 113-8구역은이 현재 재개발 반대 주민들이 조합해산 및 지구지정 취소를 위한 주민서명운동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전체 조합원의 25~30% 가량의 해산동의서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역은 전체 구역면적 9만1천850㎡ 규모에 1천539세대가 건립될 예정으로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같은해 12월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전체 조합원의 40% 가량이 상대적으로 자금여유가 있는 외지인인 것으로 알려져 취소요건인 50% 이상 조합원 동의를 받을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밖에 서둔동 182-1 일원 113-2 구역과 교동 155-41 일원 115-6 구역 등도 조합설립가 취소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3-2구역은 2010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쳤지만 아직 시공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115-6구역의 경우 2009년 9월 조합설립승인을 받아 올 4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113-5구역의 경우 조합원 수가 얼마 되지 않아 비교적 쉽게 해산동의서를 받아냄으로써 결국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나머지 구역들은 조합원 수가 많기 때문에 조합원 50% 이상의 해산동의서를 받는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대기자/pjd3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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