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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사업을 노려라 |▲재개발(종합

2011-03-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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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사업을 노려라
2조원 규모 물량…수원 팔달8구역 등 5곳서 격돌
2011년 03월 23일 (수) 이헌규 기자 sniper@constimes.co.kr

올해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 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고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재개발 사업중 규모가 가장 큰 수원115-8구역(팔달8구역)이 오는 24일 입찰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 아파트 3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6000억원이다.

이 곳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벽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13개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다.

하지만 현대산업개발은 당초 조합이 제시한 홍보공영제를 어기고 개별홍보를 하면서 입찰참여 가격을 박탈당했다.

이에 따라 현재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나머지 10개사들 가운데 누가 경쟁사로 나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또 오는 26일 수원113-6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열린다.

이 곳은 총회가처분판결로 몇 차례 시공사 선정총회가 연기됐던 곳이다.

이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번지 일대에 아파트 1885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3700억원이다.

현재 이 사업에는 삼성·SK·코오롱건설이 경쟁사인 대우건설보다 사업제안 조건을 유리하게 제시해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

아울러 연내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계속 이어진다.

수원 팔달구 교통 155-41번지 일대 1974가구를 짓는 수원115-6구역(팔달6구역)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놓고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공사금액은 3800억원이다.

지난해 말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했던 수원113-12구역(권선12구역)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이 사업은 쌍용건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번지 일대에 아파트 647가구가 지어지며, 예상공사금액은 1000억원이다.

이밖에 GS건설이 시공권을 노리는 수원115-11구역(지동)도 물량이 나온다.

이 사업은 수원 지동 110-15번지 일대 아파트 1302가구를 짓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2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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