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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320억원으로 확대 ​ |-수원시 소식(이슈

2020-04-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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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320억원으로 확대

2020. 4. 4. 02:43 | Posted by 밝은나라 밝은나라

수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320억원으로 확대

등록 2020-04-03 16:02:23

'수원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 16억원, 기업·하나은행 8억원씩 출연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염태영(오른쪽 2번째) 수원시장과 이민우(왼쪽 2번째)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재홍(오른쪽 1번째) 기업은행 부행장, 안영근(왼쪽 1번째)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3일 경기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가 320억원으로 확대돼 1000여 개 업소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재홍 기업은행 부행장, 안영근 하나은행 부행장,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특례보증 사업예산을 16억원 증액하고, 기업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8억원씩의 매칭 출연을 하기로 했다.

또 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를 우대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데 힘을 보탠다.

이에 따라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재원이 32억원이나 증액돼 보증 규모는 10배인 320억원으로 늘어났다.

당초 수원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예산으로 9억 원을 수립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1차 추경에서 16억원을 추가했다.

여기에 2개 은행이 출연금을 보태 수원시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이 총 41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출연금의 10배인 410억원까지 보증이 가능해졌다. 이는 당초보다 약 1080개 업소가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보증 한도도 1000만원 늘어난 최대 3000만원으로 상향시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사업체 운영 부담이 큰 사업주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수원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을 추가로 신설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들에게 업소당 30만원 이내의 수수료를 지원, 약 1300개 업소가 지원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골목상권이 겪는 어려움은 생존이 걸린 문제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오늘 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은행의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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