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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부산 북구-사상구 경계지역 행정구역 내달 조정 |-수원시 소식(이슈

2019-08-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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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부산 북구-사상구 경계지역 행정구역 내달 조정

송고시간 | 2019-08-06 
관할구역 변경 규정 2건 국무회의 통과
관할구역 변경 대상지역
관할구역 변경 대상지역[행정안전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다음 달 중순부터 경기 수원-용인시와 부산 북구-사상구의 경계지역 행정구역이 조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들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 2건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9월 중순 시행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의 관할구역 변경 규정은 용인시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일대 8만5천961㎡를 수원시 관할구역으로 조정하고, 대체부지로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준주거지 4만2천620㎡를 수원시에서 용인시로 조정하는 내용이다.

청명센트레빌 아파트는 수원시 원천동·영통동에 'U'자형으로 둘러싸여 생활권은 수원인데도 행정구역상 용인에 포함돼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걸어서 4분 거리(246m)의 수원 황곡초교를 두고 왕복 8차선 도로를 건너 1.19㎞나 떨어진 용인 흥덕초교로 통학해 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2013년 아파트 입주 이후 민원이 끊이지 않다가 이번 경계 조정으로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부산 북구와 사상구의 관할구역 변경 규정은 올해 2월 입주한 사상구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진입로 일부가 북구에 속해 있던 것을 사상구 관할로 일원화한 것이다.

한 아파트 단지가 다른 지자체로 나뉘어 있을 경우 도로관리·안전·환경정비 등 다방면에서 비효율과 주민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주민 불편 해소라는 대의를 위해 해당 지자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행정구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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