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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수원시, 월드컵경기장·문화의전당 \'빅딜\' 나선다 |-수원시 소식(이슈

2016-11-2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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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수원시, 월드컵경기장·문화의전당 '빅딜' 나선다

28일 지분.토지 맞교환 양해각서 체결키로

2016년 11월 23일 00:05 수요일
 
경기도와 수원시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지분과 경기도문화의재단 토지를 맞교환하는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한다. 

22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앞으로 문화의전당 건물이 들어선 수원시 소유의 토지를 경기도로, 경기도와 수원시가 6대 4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지분을 수원시로 넘기는 '빅딜'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되는 체결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두 기관의 관련 부서가 교환방식, 추진일정 등을 조율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도와 시는 앞으로 감정평가, 도시계획변경, 조례개정 등 관련 절차가 남아있어 2018년 3월 쯤 빅딜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도가 문화의전당이 들어선 수원시 토지를 받는 대신에 그 가격만큼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지분을 시로 넘기는 틀 안에서 진행키로 했다.

월드컵경기장과 부대시설의 재산가치는 약 4910억원이고, 문화의전당 토지가격은 909억원 가량이다. 

계획대로 빅딜이 성사되면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경기도와 수원시 지분은 41대 59정도로 바뀌어 운영권을 수원시가 갖게된다. 

이번 빅딜은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지도·감독권을 수원시로 이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 두 기관이 각각 협약팀을 꾸려 추진해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러한 교환 사례가 없어서 앞으로 충분한 협의과정이 더 필요하다"며 "현재까지는 알려진 내용대로 두 기관이 트레이드하는 것을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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