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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수원 군공항 이전, 예정대로 추진" - 靑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 |-수원시 소식(이슈

2016-08-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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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수원 군공항 이전, 예정대로 추진" - 靑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

정의종 기자

발행일 2016-08-18 제1면

 

 

 

대통령과 경기도지사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남지사 조기이전 요구 수용 의사
"중앙·지방은 운명공동체"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수원 군공항 조기 이전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에서 남 지사가 "예정대로 추진해 달라"고 건의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현재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를 놓고 지역간 갈등이 점화됐지만 오랜기간 비행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수원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아들인 것으로 주목된다.

남 지사는 이날 간담회 후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박 대통령께 수원 군공항 이전이 절차대로 이뤄 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군공항 이전 문제로 지역에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지만 잘 조정하고 있다"며 "어렵겠지만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고려해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잘 알겠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새로운 시도를 강조하면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남 지사가 전했다.

남 지사는 별도로 ▲2층 광역버스 도입 국비지원 ▲수원발 KTX 직결사업 전액 국비지원 ▲청년세대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국제 커피기구(ICO) 본부 유치지원 ▲판교 창조경제밸리 추가 교통대책 수립 등 도정 현안을 건의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공동체"라며 "지금 우리 앞의 많은 도전과 난제들도 중앙과 지방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면 못 풀어낼 일이 없을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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