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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 백년수약수터 등 등산로 인근 사유지 매입 본격화 |-수원시 소식(이슈

2016-04-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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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 백년수약수터 등 등산로 인근 사유지 매입 본격화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4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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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안정적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교산 등산로 인근 사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시는 차후 광교산의 사유지들을 추가로 매입,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행정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1일 김동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광교산 문암골 백년수약수터 일원 토지매입(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따라 시는 장안구 하광교동 산 36번지 광교산 백년수약수터 일원의 사유지(3만1천438㎡·임야)를 1억9천만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해당 토지의 소유자는 등산객과 약수터를 이용하는 수 천명의 방문객들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고, 시는 토지주가 자신의 땅에 시민들이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 재산권을 행사할 시 발생할 민원을 우려, 토지매입을 결정했다.백년수약수터는 광교산 등산 2번 코스인 문암골~백년수약수터 정상(2.2km) 구간의 일부분으로, 해당 사유지는 문암골 입구에서 1.7km 지점이다. 이곳은 약수터 이용시민을 포함 평일 평균 2천500여명, 주말 평균 3천500여명이 찾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해당 토지의 경우 토지주가 지난해 7월 매각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감안할 때 빠른 시일내 매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백년수약수터 일원은 등산객 및 약수터 이용객들이 불편없이 왕래할 전망이다.

시는 다음달 개회하는 시의회의 의결 절차를 거친 후 감정평가를 진행, 토지주와 매매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한상율 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유재산및물품관리법에 의거, 제1부시장과 각 실·국장으로 구성된 공유재산심의회와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토지매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은 “백년수약수터 사례와 같이 광교산 내 등산로와 각종 시설물이 있는 다른 사유지들의 현황과 매입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있다. 중·장기 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광교산 사유지 매입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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