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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입지여건 좋은 초대형 민간단지 개발 |-수원시 소식(이슈

2008-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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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입지여건 좋은 초대형 민간단지 개발
[2007-09-12] 이덕진(jss0214) 조회 : 1935 추천 : 0 댓글 : 1 평점 :    
경기도 수원시 곡반정동 현대아이파크 






용인,수원에 입지여건 좋은 초대형 민간단지 개발
민간 미니신도시③용인 중동지구, 수원 권선AB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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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지역에서는 용인과 수원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최근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은 수지구 동천동 일대 동천도시개발사업지에 이어 기흥구 중동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에서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권선구 권선동 222-1번지 일대 98만7493㎡ 규모의 권선AB지구다. 수원시에서 도시개발사업은 권선AB지구가 처음이다. 중동지구는 우림건설이, 권선AB지구는 현대산업개발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두 도시개발사업지는 사업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분양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우림건설은 이르면 2008년 말께 아파트 3000여 가구를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산업개발도 2009년 아파트 6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중동지구는 지구 지정 준비 중

용인 기흥구 중동 650번지 일대의 중동지구(어정가구단지)는 39만5898㎡ 규모로 수용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우림건설과 부동산개발업체(시행사) 꿈의도시가 이 일대 땅을 사들여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우림건설과 꿈의도시는 현재 땅 매입 작업을 끝내고 용인시에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제안’을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사업 제안서를 검토 중이다.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까지는 적어도 1년에서 1년 6개월은 더 소요될 것으로 용인시는 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제 막 사업 제안서가 들어온 상태여서 시가 사업 제안을 받아들이고 법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구역 지정이 이뤄지려면 적어도 1년 이상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구체적인 분양 계획이 나온 건 아니지만 우림건설은 이곳에 125~204㎡의 중대형 아파트 3013가구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지여서 임대 아파트나 소형 아파트 의무 건립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우림건설 측은 이르면 2008년 말께 일반에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당초 2009년 3월로 분양 일정을 잡았으나 사업을 서두르면 2008년 말에도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2년께 이뤄질 것 같다.

중동지구는 고급 주거단지로 변신

중동지구는 동백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 때문에 향후 동백지구 내 도시기반시설이나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판교신도시와도 가까워 판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후광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우림건설 측의 설명이다.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인접해 있고, 42번 국동 등 사업지 주변 도로의 개설 및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자연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

우림건설은 특히 이곳을 고급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우림건설 측은 “그 동안 우림건설이 축적한 노하우를 총동원해 중동지구를 용인 동부권의 핵심 주거지로 만들 것”이라며 “이 사업을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업 급물살 타는 수원 권선AB지구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222-1번지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지인 권선AB지구는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이 이뤄지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민간개발이냐 공영개발이냐를 둘러싸고 수원시와 토지주가 마찰을 빚으면서 수년간 공회전을 거듭해 온 권선AB지구는 지난해 수원시가 민간개발 방식을 전격 수용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18일 이 일대 98만7493㎡를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하고 현대산업개발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권선AB지구는 수원시에서는 최초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지다.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은 이곳을 중·저밀도의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수원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 도시개발사업지의 사례를 반영하고 신개념의 도시공간 구성 등을 통해 친환경 주거지로 만들 방침”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경우 지상 15층으로 높이를 제한하고 공원 등의 녹지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사업지 내의 장다리천과 우시장천 등 하천 2곳을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같은 수원시의 입장 등을 반영해 현재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은 연말께 개발계획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곳에 아파트 6000여 가구를 건설할 방침이다. 이르면 2009년께 분양해 2012년 12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파트 6000가구 정도가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파트 면적이나 가구 수 등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통여건 뛰어나고 골프장 조망 가능할 듯

권선AB지구는 지구 가운데 공군 골프장을 사이에 두고 알파벳 ‘U’자 형태로 생겼다. 때문에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골프장을 내려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원 시외버스터미널과 국철 세류역을 끼고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1번 국도도 지구 왼쪽에 붙어 있어 서울이나 천안 등 인접 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할 전망이다.

중동지구와 권선AB지구에서 나오는 아파트는 전량 해당 지역 거주자(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해야)들에게 공급된다.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지여서 규모에 관계없어 모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두 지구 모두 입지여건 등이 괜찮아 인기가 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구 인근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지 동천동처럼 중동지구역도 소형·임대 아파트 의무건립비율 등을 적용받지 않아 중대형 위주로 건설돼 고급 주거지로서 인기를 끌 것 같다"고 말했다.







▲ 권선지구 토지이용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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