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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최초 \'도시재생지원센터\' |* 경기도

2016-05-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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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최초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도, 이달중 설립… 주민이 구도심 문제 직접해결
시·군 5개 권역별 나눠 교육·국토부 공모사업 추진도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6-05-03 제2면

 
경기도가 도심 쇠퇴지역 등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경기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중 구도심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설 경기도시공사 건물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이우종 가천대학교 교수를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센터에서는 총 7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는 도내 뉴타운해제와 건물노후화 등 구도심 쇠퇴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추진되는 것이다. 실제 도내에는 일반 도시정비사업 해제지역(11개 시군 39개 구역)·쇠퇴지역(28개 시군 195개 지역) 등이 산재해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수원 등 14개 시 23개 지구에서 시작된 뉴타운사업은 현재 사업성 등을 확보하지 못해 9개 시 15개 지구가 해제된 상태다.

이들 지역은 뉴타운 지정이 해제되고 나서 그대로 방치돼 주민의 개발민원이 급증하거나, 인구감소와 건물노후화로 구도심의 쇠퇴현상이 가속돼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시·군을 5개 권역별로 나눠 기본과정·심화과정·전문가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도시재생대학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 최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일대 '부천 허브렉스'를 비롯해 ▲수원시 행궁동 '수원화성 르네상스' ▲성남시 태평동 '태평성대 도시재생' ▲부천시 '성주산 행복한 마을' 등의 사업추진도 지원한다.

이 4곳은 오는 2021년까지 6년간 9천676억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정비사업 출구전략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시재생센터를 설립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구도심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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