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1665)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경기도 빚 3조원대 ‘눈덩이’ |* 경기도

2008-10-08 09:10

http://blog.drapt.com/jcyang/391131223424622471 주소복사

경기도 빚 3조원대 ‘눈덩이’
도민 1인당 27만원…수원시 3천3억 최고
[경기일보 2008-10-8]
경기도가 도로건설과 재난재해사업 등으로 인한 재정적자를 막기 위해 3조원이 넘는 빚을 진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삼 의원에게 제출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자치단체별 지방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2003년 채무가 1조7천825억원이었던 것이 2007년에는 무려 1조2천727억원이 증가한 3조5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민 1인당 27만1천800여원의 빚을 진 셈이다.
연도별로는 2003년 1조7천825억원에서 2004년 2조6천168억원, 2005년 3조434억원, 2006년 3조1천786억원으로 증가했고, 2007년엔 3조552억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특히 경기도 본청과 고양시는 매년 빚이 증가했고, 수원시는 누적 채무액이 무려 3천3억원으로 전국 232개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본청은 2005년 채무액이 7천650억원이었던 것이 2006년에는 3천122억원이 증가한 1조772억, 2007년은 2천108억(19.57%)이 증가한 1조2천88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채무를 보면 수원시가 3천3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고양시(2천150억원), 부천시(1천45억원), 파주시(929억원), 평택시(919억원), 김포시(910억원), 시흥시(881억원), 화성시(808억원), 광주시(622억원), 용인시(540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남양주시가 519억원, 안양시 489억원, 의정부시 473억원, 안산시 426억원, 광명시 394억원, 군포시 372억원, 이천시 341억원, 포천시 315억원, 성남시 301억원 등 순으로 빚을 졌다.
반면 재정자립도가 높은 과천시는 5억원의 채무로 가장 낮았고, 이어 여주군 66억원, 양평군 95억원, 안성시 131억원, 연천군 13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지방재정의 안정화와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신설 및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 등과 같은 재정이양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hikang@kgib.co.kr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도유지 관리사무관 수십억 땅투기혐의 전체글 보기
이전글 오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