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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파트값 다리 풀렸다 |* 경기도

2008-05-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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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파트값 다리 풀렸다
2002년 시세조사 시작 후 상승폭 최저… 광주·수원등 5곳 올 첫 마이너스 반전
2008년 05월 06일 (화) 김성규·김태성seongkyu@kyeongin.com
올 들어 경기도 내 북부지역의 아파트 값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반면(경인일보 4월 30일자 5면 보도) 남부지역 아파트 값은 맥을 못 추고 있다.

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경기 남부 19개 도시의 연초 대비 아파트 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2년 시세조사가 시작된 이후 상승 폭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부지역은 지난 2002년 당시 10.01%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006년(6.97%)부터 상승 폭이 줄기 시작해 2008년 현재는 0.16% 상승에 머물렀다.

특히 하락률이 큰 지역은 과천시로 연초 대비 2.12% 하락했고 용인시(1.49%), 화성시(1.48%), 하남시(1.15%)가 1% 이상 떨어졌다.

또 이 중 광주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하남시 등 5곳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연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과천시는 원문동 주공3단지 소형평형 배정 조합원들의 입주 및 등기 가처분 신청으로 주변 재건축단지 매수 문의도 끊긴 상태로 소형 급매물 정도만 거래되고 있다.

용인시는 신봉동, 동천동, 죽전동 등 수지구 일대 아파트 값이 올 들어 3천만~8천만원 하락했다.

장기간 분양이 미뤄졌던 신봉동 동일하이빌, 동부센트레빌 분양 이후 매수 문의는 늘었지만 매도가와 매수가 차이가 커 거래가 어려운 데다 투자자들이 DTI(총부채상환율) 규제 등 대출 부담을 이유로 매물을 내놔 가격이 하락했다.

화성시의 경우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입주 후 물량이 많아 대형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인근 지역 아파트 값 역시 내려가는 추세다.

광주시도 오포읍, 태전동 중대형 아파트 시세가 하락했다.

수원시 역시 우만동, 매탄동 중대형 아파트가 약세로 신매탄위브하늘채(신매탄주공2단지 재건축, 3천391가구, 5월 입주), 천천푸르지오(천천주공 재건축, 2천571가구, 12월 입주) 등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물량이 풍부해 시세가 하락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이 밖에 안양과 의왕시도 중소형 매물 위주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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