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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 광교 수원컨벤션시티사업 地價 놓고 이견 |* 경기도

2008-05-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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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 광교 수원컨벤션시티사업 地價 놓고 이견
수원시 “조성원가 이하로” vs 경기도 “감정평가에 따라”
2008년 05월 20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수원시가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컨벤션시티21의 부지 공급 가격이 사업 추진의 현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조성원가 이하 가격의 토지 공급이 사업 추진의 열쇠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총 면적 19만 5천㎡ 부지에 2천~3천 석 규모의 국제회의장, 박람회장과 공항터미널, 특급호텔, 쇼핑몰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추진되고 있는 컨벤션시티 사업은 이달 말까지 민간사업 제안서에 대한 적정성 평가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부지에 대한 가격이 결정돼야 국토해양부의 토지공급 승인을 받아야 사업성 분석, 건축물 고도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컨벤션시티 사업이 공익과 공공성을 위한 것인 만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조성원가 이하일 경우는 부지가격이 2천억~4천억 원이지만, 토지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산정할 경우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판교 IT 단지 조성 당시 경기도가 조성원가의 70% 수준에서 토지공급을 요청한 사례가 있다며, 부지 공급을 감정평가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도의 입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시는 광교신도시 사업의 공동시행자인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수원시와 용인시 등 4자 간 공동 협의를 거쳐 컨벤션시티 부지 공급 가격 결정 방식을 놓고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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