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최우수 행정사례에 '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선정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20-10-29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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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올 하반기 최우수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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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시민 등이 참여한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도시교통과의 '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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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은 SK텔레콤과 협약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 것으로 주차와 내비게이션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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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맵' 'T맵주차'와 같은 앱을 통해 수원지역 공영주차장 68곳의 위치뿐만 아니라 주차요금, 실시간 잔여 주차면 수 등 공영주차장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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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행정사례로는 관광과의 '해외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장려는 도시디자인단의 '옥외광고 설치기준 정보 제공' 행정사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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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시재생과 '다자녀가구 수원휴먼주택 지원 사업'과 장안구청 가정복지과 '라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 행정사례는 각각 '노력 행정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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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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