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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정부 대표해 이클레이 대담한 도시총회 참여 |염태영시장,최고委

2020-10-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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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정부 대표해 이클레이 대담한 도시총회 참여

김동필 기자

입력 2020-10-15 18:09:21

 

염태영 시장이 14일 오후 이클레이 '2020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 온라인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0.10.15 /수원시 제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방정부의 책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수원시가 그간 대응 사례를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논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염태영 수원시장은 전날인 14일 오후 이클레이 세계본부가 주최하는 '2020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에 한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참여했다. 염 시장은 이클레이 동아시아 대표 세계집행위원이다. 이클레이(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는 환경문제에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세계 84개국 1220여 개 기초지자체, 광역지자체, 메가시티(거대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정부의 기후중립 정책과 의지'를 주제로 진행된 '기후중립 지방정부 패널 세션'에서 염 시장은 "기후 중립은 단지 탄소 중립(Net-Zero)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정의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단계별 탄소중립 구현 계획'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수원시는 올해 4월, 그동안 축적한 탄소 배출량 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전략'을 수립했다"며 "2050년까지 에너지 전환·절약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80%를 감축하고, 탄소흡수원 조성 등으로 20%를 상쇄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7월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와 같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 지방정부들의 협력 과정도 함께 설명했다.

탄소중립이란 지역에서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끝으로 염 시장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 초대 대표로서 지방정부 주도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지역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분권을 기반으로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는 지난 7일 시작했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포럼방식으로 진행한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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