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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반대" 수원자동차매매조합 동참 - (경기도자동차매매 |▲중고차사구팔구

2020-10-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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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반대" 수원자동차매매조합 동참 -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 김남윤 지부장)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 김남윤 지부장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매매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연식 5년 이내의 중고 차량을 판매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기존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고차 매매상사가 모여있는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는 ‘절대절명의 과제’라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는 지난 13일, "우리 업계에 대기업의 진입을 차단하고 중고차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같은날 수원지부는 지부에 소속된 290개 매매상사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서도 "이 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특히, 한 완성차 업체가 제조 · 유통 · 판매 · 정비까지 독점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 독점은 결국 중고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매매상들과 협력업체의 일자리까지 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원지부는 한국소비자원 중고차 피해 현황이 2016년 300건에서 지난 8월 기준 82건으로 줄어든 점을 강조하며, 업계가 자정 의지와 역량을 갖추고 있고 단속 강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수원지부는 "우리 업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수원지부는 시장 전체를 장악하고자 하는 불공정 시장질서를 막아내기 위해 시장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했다.

김인종 기자 new1su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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