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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하남 교산·과천 등 수도권 6만 가구 조기분양… 3040세대 끌어들 |*주거.아파트.단독

2020-09-0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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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하남 교산·과천 등 수도권 6만 가구 조기분양… 3040세대 끌어들이나

3기 신도시 인천 계양·남양주 등 3만 가구씩 풀려… 2022년까지 물량 4.4% 조기공급

본 청약때까지 무주택땐 입주 보장… 55%는 특별공급·신혼부부 30%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경기 하남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터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 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 회의에서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 공급 사업 예정 물량의 44%를 2022년까지 청약시장에 쏟아내는 조기공급 방안을 내놨다. 이 같은 사전청약 발표는 3040세대에게 비싼 서울 구축 주택 구입 대신 3기 신도시 등을 노려보라는 메시지로 읽힌다.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연합

◇사전청약 일정= 본 청약 1∼2년 전에 아파트를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당첨되고 나서 본 청약 때까지 무주택자 요건을 유지하면 100% 입주를 보장한다. 내년 하반기에 3만 가구, 2022년 상반기에 나머지 3만 가구가 사전청약 시장에 나온다.

3기 신도시 분양 물량은 총 12만 가구다. 이 중 2만2천2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나오는 사전청약 물량은 용산 정비창 터 3천 가구를 비롯한 5천 가구로 일단 책정됐으나 1만 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다.

내년 7∼8월에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1천100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진접2지구 1천400가구, 성남 복정1·2지구 1천 가구 등이 사전청약 대상이다. 9∼10월에는 남양주 왕숙2지구 1천500가구와 성남 낙생 800가구, 부천 역곡 800가구 등이, 11∼12월에는 하남 교산 1천100가구와 고양 창릉 1천600가구, 남양주 왕숙 2천400가구, 과천 1천800가구 등이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2022년에는 상반기에 남양주 왕숙 4천 가구, 고양 창릉 2천500가구, 안양 인덕원 300가구 등 3만 가구 대부분이 나오고 용산 정비창 3천 가구는 하반기에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과천청사 터는 청사 활용계획 수립 뒤, 캠프킴은 미군의 반환 뒤, 서부면허시험장은 면허시험장 이전계획이 확정된 뒤 구체적인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정청약 자격= 사전청약 물량의 55%가 특별공급으로 나온다. 30%가 신혼부부 특공, 25%는 생애최초 특공이다. 사전청약 때는 입지 조건과 주택 면적, 가구 수, 추정 분양가, 개략적인 설계도 등 주택정보를 비롯해 본 청약 시기, 입주 예정 월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사전청약의 자격은 본 청약과 같고, 소득요건 등을 적용하는 시점은 본 청약이 아닌 사전청약 때가 기준이 된다.

1~2년 뒤 본 청약 때 소득요건 기준을 넘기거나 신혼부부가 혼인 7년을 넘겨 더는 신혼부부가 아니게 되더라도 주택을 분양받는다는 얘기다. 거주 요건의 경우 사전청약 당시 수도권 등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면 신청할 수 있고, 우선공급 대상이 되기 위한 거주 기간은 본 청약 시점까지 충족하면 된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선 우선공급 기준이 되는 거주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상향한 바 있다.

정부가 2022년까지 공급하는 주택은 사전청약을 포함한 총 37만 가구로, 수도권 127만 가구 계획 중 공공택지를 통한 물량 84만5천 가구의 44%에 달한다. 이는 수도권 전체 아파트 재고 539만 가구의 7%에 해당한다.

37만가구 중 임대주택은 13만 가구이며, 분양주택은 사전청약 6만 가구와 본 청약 18만 가구 등 총 24만 가구다. 본 청약 물량 18만 가구는 2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지구 등에서 나오는 공공분양 6만 가구와 민간분양 12만 가구로 나뉜다.

본 청약은 올 4분기에 위례지구(2천300가구), 성남 판교대장(700가구), 과천 지식정보타운(600가구) 등이 예정돼 있고, 내년엔 과천 주암(1천500가구), 과천 지식정보타운(500가구), 위례지구(400가구) 등이 계획돼 있다.

박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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