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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인 가구 비중 30% 육박…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희소성↑ |*주거.아파트.단독

2020-08-2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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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인 가구 비중 30% 육박…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희소성↑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8-24 11:54수정 2020-08-24 11:57

2018년 기준 수원시 1인 가구 비중 28.75%

올해 소형 아파트 거래 작년比 3배 증가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전용 39㎡·49가구 무순위 청약

최근 경기도 수원시 내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풍부해진 주택 수요로 인해 소형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수원시 내 1인 가구 비중은 28.75%다. 경기도지역 평균(25.20%)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도별로는 2015년 23.41%, 2016년 23.81%, 2017년 24.43% 등 최근 4년간 1인 가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소형 아파트 매매도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거래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9286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매건수(1만7791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작년 동기(3042건)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아이파크시티9단지(2017년 6월 입주)’ 전용 45㎡는 지난달 3억6000만 원에 매매됐다. 1년 전(2억9100만 원)보다 23.71% 상승한 가격이다. 인근 ‘수원아이파크시티8단지(2017년 6월 입주) 전용 49㎡ 역시 2억9500만 원에서 4억5000만 원으로 집계돼 상승률이 37.28%에 달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원시는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2017년 이후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희소가치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드물게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시 주거편의를 높인 평면 설계가 적용돼 상품성을 눈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전용 39㎡가 24일 잔여가구 4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들어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세대원 등과 관계없이 수원시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접수 건수는 1인 1건으로 제한된다. 중복 청약 시 모두 무효 처리된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 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만큼 중도금 대출은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반경 1km 내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으로는 분당선 매교역이 있다. 매교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KTX 경부선 환승이 용이하다. 수원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수대로와 매산로 등 도로망을 통해 수원 전역이나 수도권 전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편의시설의 경우 단지 인근에 수원영동시장과 메가박스(수원남문점), CGV(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등이 있고 차로 약 10분 거리에 롯데몰(수원점)과 AK플라자(수원점)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이 위치했다. 종합병원인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청, 수원시청, 팔달구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옆 수원천과 도보권에 있는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반달공원, 드라마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수원화성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는 팔달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인계초 병설유치원, 인계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수원시립중앙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39㎡는 별도 침실 외에 거실과 주방 사이에 중문이 설치돼 침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소개했다. 욕실에는 샤워 부스가 설치돼 있다. 첨단 주거 시스템으로는 조명 제어와 가스 차단, 난방 조절, 대기전력 차단,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커 호출 등이 가능한 월패드가 각 가구 내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로 대지면적 40% 이상이 조경시설로 이뤄졌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탁구장과 농구장 등이 마련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맘스카페, 어린이도서관, 유아놀이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지하 4~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7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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