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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유물 출토면적 공개된 것보다 10~20배 |부동산노트

2008-07-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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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유물 출토면적 공개된 것보다 10~20배
특별계획구역에서도 대량발견...사업추진 큰 차질 예상

   
 
수원 광교신도시개발지구의 핵심부라 할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에서 문화재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업진행 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11개 특별계획구역 중 행정타운 등 7개 구역에 걸쳐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데다 중요 유물의 추가 발굴로 현지 보존결정 등이 이뤄질 경우 토지이용계획 자체가 변경될 수도 있는 등 사업계획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경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의 경우 그동안 용인시 상현동 271―2번지 일대 4만741㎡ 부지(1공구)에서 통일신라시대 석곽묘 등의 유물이 발굴(2007년 12월)된 것만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으나 실제 이에 10∼20배에 달하는 면적에 걸쳐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이날 현재 특별계획구역을 비롯 경기대 인근, 옛 원천유원지 주변 등 개발지구 상당수 면적에서 유물이 출토돼 발굴 작업이 이뤄지고 있거나 계획 중이다. 
 특별계획구역 중 시굴 결과 유물이 출토, 발굴 작업을 앞두고 있는 곳은 ▶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 ▶비즈니스 파크 ▶유원지 ▶파워센터 ▶에듀타운 ▶도시지원시설 등 7개 구역이다.
 이들 구역에서는 고려∼조선시대 민묘를 비롯 집터, 건물지, 자기편, 기와 등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는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유물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유물이 출토돼 본격적인 발굴을 앞두고 있거나 발굴이 진행 중인 면적은 34만3천371㎡(10만4천여평)에 달하며, 옛 원천유원지 주변 44만8천418㎡(13만5천여평) 부지의 경우 시굴을 마친 상태로, 문화재지도위원회의 조사 후 발굴면적이 결정된다.
 도시공사는 이들 지역 조성사업을 위해 조달청을 통해 시공사 입찰을 공고 중에 있으나 특별계획구역 등에서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2011년 11월인 준공시점을 맞추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도시공사 광교 특별계획단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등에서 유물이 출토, 문화재팀과 협의 중으로 도시조성 계획 등이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아직 반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동 규기자/dk7fly@joongboo.com
게재일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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