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여 세대의 대단지로 2004년 11월부터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대단지의 이점으로 관리비등의 유지비용(청소비 및 보안 용역비, 일반 관리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

: 금계포란형의 배산임수의 지역으로 말그대로 산소권, 조망권이 보장되어 있는 청정지역이다. 전세대 남향배치와 넓은 동간격으로 채광, 통풍, 환기, 주거의 쾌적성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예를들어, 인근지역에는 자연청정지역으로 소문이 나서 아토피성 기질이 있는 아이들이 이사후, 수개월만에 호전되거나 나았다는 일례들이 있다.  게다가,  꿩, 각종 이름모를 새소리와 달팽이나 개구리, 두꺼비도 가끔 볼 수 있어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재미도 있다.

: 대다수의 세대에서는 거실에서 주변의 산과 나무들을 가지런히 내려다 볼 수있으며, 전 세대 남향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전원형 웰빙아파트이다.

그리고, 일부 세대는 앞/ 뒷베란다의 양면 조망이 나오기도 한다. 앞베란다로 산이나 마을이 보이고, 뒷베란다로도 산이나 마을이 보이는 세대도 있다. (단지 내 일부 동)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라면 충분히 제값 받을 수 있는 여건임에도 현재 저평가 된 점은 브랜드 이미지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이에 상승여력이 있다는 메리트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보기도...ㅎㅎ...^_^

  

 

: 단지 내에는 지곡초등학교와 초등학교 부설유치원이 있으며, 놀이방, 어린이집이 다수 있다. 중학교는 인근 보라동의 나곡중학교, 보라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신갈고등학교가 있으며, 보라고등학교(보라동 소재)에도 곧 개교할 예정이다. 이외의 사설학원 등의 교육 시설은 단지 내 상가에 일부학원이 있으며, 근처 민속마을, 한보라마을의 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학교로는 인근의 경희대, 명지대, 단국대, 경찰대, 강남대, 용인대, 아주대, 용인송담대학 등 다수 있다.

: 공원, 정원 및 운동 시설 등 녹지 공간이 많고, 쾌적성이 뛰어난 아파트로 가족과 거닐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 단지진입로부터 단지 내 중앙로까지 펼쳐진 벚나무 길과 단지 내 공원 곳곳의 대적송도 한껏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단지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등산을 항시 할 수 있으며, 사계절 변화무쌍한 자연의 묘미를 한껏 맛볼 수 있다. 

(11) 중/대형 평형 단지

더불어, 최근 용인시의 기흥호수 개발 진행과 지곡천 단장 공사, 근래에 단지 주변의 상가가 지어지는 것을 지켜보건대 곧 개발시점이 다가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은 써니밸리에 살면서, 써니밸리를 사랑하는 한 주민으로서 정리해봤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객관적이고자 했지만, 읽어보니 아닐 수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만...^_^

2007년 8월 여름에 예쁜 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