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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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 신도시 판교

신분당선 연장계획 확정 | 수원,광교신도시 2006/10/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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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신분당선 연장 기본계획 확정 [파이낸셜뉴스 2006-07-24 09:06] 건설교통부는 23일 신분당선연장(성남 정자∼수원 광교∼호매실간 총연장 23.04㎞)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 및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10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착공한 신분당선(강남∼ 정자간 18.5㎞) 복선전철의 연장사업이다. 신분당선 복선전철화 구간은 신분당선 정자역(분당선 환승)에서 용인 수지 및 수원이의지구(광교테크노 밸리), 월드컵경기장, 화서(경부선 환승)를 거쳐 호매실 택지지구까지 총 23.04㎞(지하 20.6㎞, 지상 2.44㎞)다. 오는 2014년 1단계구간(정자∼광교간 11.9㎞) 전철이 개통되면 수원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3분내 도착이 가능해져 현재 광역버스(출·퇴근시 약 60분) 보다 소요시간이 단축돼 용인 수지 및 수원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제 2단계 구간인 광교∼호매실 구간은 1단계 구간 공사가 끝나는 2014년 착공, 오는 2019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분당 정자 ~ 수원 광교 연결 신분당 연장선 2014년 개통 [중앙일보 2006-07-24 05:56]             분당 정자 ~ 수원 광교 연결 신분당 연장선 2014년 개통 [중앙일보] 광교~호매실은 2019년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과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4년 완공된다. 이렇게 되면 수원 광교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광교 테크노밸리~수원 호매실 구간은 2019년까지 연결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신분당선 연장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서울 강남~정자)의 연장사업이다. 정자에서 호매실까지 23㎞ 구간을 연결한다. 지하구간이 20.6㎞, 지상이 2.44㎞이다. 건교부는 1단계로 정자~광교 테크노밸리 구간을 2014년까지 완공한다. 2단계로는 광교 테크노밸리~호매실 구간을 2019년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5000억원이고 1단계에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광교 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이의동과 원천동, 그리고 용인시 상현.용덕동 일대 341만 평 규모에 조성되는 신도시다. 2009년 입주가 시작된다. 경기도청과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옮겨오고 23만 평 규모의 대규모 연구개발단지도 들어선다. 건교부 전성철 광역철도팀장은 "1단계 연장선 구간이 완공되면 광교에서 서울 강남까지 통행 시간이 현재 1시간(버스)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분당선은 신사역(3호선)에서 정자역 (분당선)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논현역-9호선 환승역-강남역-양재역-포이역-청계역-판교역 등이 중간에 설치된다. 2009년 개통되면 판교에서 양재까지 15분 안에 연결된다.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 [조선일보 2006-07-25 03:04]     용인 수지·광교신도시 교통편의 대폭 개선 [조선일보 정지섭기자] 오는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서울 강남~판교신도시~분당 정자)이 수원까지 연장된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 기본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도〉 이에 따라 신분당선 당초 종착역이자 기존 분당선과의 환승역인 정자역에서 용인 수지, 광교신도시 등을 거쳐 수원 호매실역까지 23.04㎞(지하 20.6㎞, 지상 2.44㎞)가 더 연결되고, 이 사이에 10개의 역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당초 연장구간 운영을 위한 차량기지로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근을 주장했지만 건교부 안을 받아들여 차량기지 위치는 광교신도시로 확정됐다. 이번 공사는 일단 2014년까지 1단계로 정자~광교 신도시 간 11.90㎞의 공사가 진행되고, 2014년부터 2019까지 2단계로 광교 신도시~수원 호매실 간 11.14㎞ 공사가 이뤄진다. 화서역에서는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 구간에 전철이 놓일 경우, 용인 서북부 지역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광교신도시 교통정책에도 숨통이 트이게 되며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섭기자 [ xanadu.chosun.com])       [요즘 경기도는] 신분당선 연장 둘러싸고 갈등 [조선일보 2006-08-03 03:05]     건교부·경기도 사업분담금 배분 대립 경기大도 “주변 차량기지 허용 못 해” [조선일보 배한진기자]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23일 확정한 ‘신분당선 연장(성남 정자~수원 호매실)복선전철 사업 기본 계획’의 사업분담금과 공사 시기, 차량기지 입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2단계로 나누어 노선을 건설하겠다는 건교부 입장과 달리 경기도와 수원지역 주민들은 “동시에 노선을 건설하지 않으면 사업분담금 마련이 어렵다”고 난색을 표명하고 있고, 노선 중간에 건설될 차량기지에 대해서도 경기대학교가 “학교 인접 차량기지는 절대 안된다”며 반발을 하고 있다. ◆“한번에 뚫어라” 경기도는 당초 오는 2014년까지 신분당선이 호매실동까지 일괄 건설되는 것을 전제로 광교신도시에서 8012억원, 호매실지구에서 1500억원 등 9512억원을 마련, 사업비로 충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교부는 2014년까지 1단계로 정자∼광교 11.90㎞를, 2014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로 광교∼호매실 11.14㎞를 각각 건설하기로 결정 한데 이어 경기도에 부담금을 늘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당초 일괄 건설을 전제로 이 같은 액수의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했으나 1·2단계로 나눠 건설되는 만큼 오히려 분담금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최승대 건설교통국장은 “전철이 1·2단계로 나눠 건설되는 만큼 계획대로 사업분담금을 마련하기 어렵게 됐다”며“앞으로 건교부와 협상을 벌여 봐야 하지만 사업비를 늘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지역 열린우리당 심재덕·이기우 국회의원도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교통부는 단계별 사업추진 정책을 철회하고 전 구간 동시 착공을 해야 한다”며 “단계별로 공사를 추진할 경우 2단계 공사의 재원마련이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2014년 이후에는 막대한 예산증가로 사업비 확보가 더욱 어렵다”고 주장했다. ◆“학교 앞 차량기지 결사 반대” 건교부 계획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 구간의 차량기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대학과 맞닿은 부분이다. 바로 옆에 차량기지가 생긴다는 소식을 접한 학교 측은 즉각 학생과 교수, 직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광교 전철차량기지 대책위’를 구성하고 “학교 인접 부지에 공해시설인 신분당선 전철 차량기지를 짓겠다는 방침을 철회하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엄청난 분진과 소음, 전자파 등을 유발하는 전철 차량기지가 들어서면 교육환경이 침해된다”며 “뿐만 아니라 수원 일대 주민들의 휴식처인 광교산의 경관도 심각하게 훼손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학교 김태석(24) 총학생회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때까지만 해도 경기대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던 전철역이 인근 수원월드컵 경기장으로 밀려나는 대신 반교육적 시설인 차량기지만 학교 옆에 설치된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강남~정자) 복선전철의 연장 사업으로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용인 수지, 수원 이의지구 등을 거쳐 호매실까지 23.04㎞(지하20.6㎞, 지상 2.44㎞)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순차적으로 2014년까지 1단계로 정자~광교 11.90㎞의 공사가 진행되고 2014년 부터2019까지 2단계로 광교~호매실 11.14㎞ 공사가 이뤄진다. (배한진기자 [ b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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