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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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리포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blog/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12&item=M01&uid=58094

▶ 청약저축-임대 및 분양 물량 많아
▶ 청약부금-물량 적고 청약예금과 경쟁 치열
▶ 청약예금-25.7평초과 공공임대도 청약할수 있어 드디어 2006년 판교신도시 아파트 동시분양 물량이 확정됐다. 3월에 9천5백20가구와 8월에 9천2백49가구가 동시분양될 예정이다.

이제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판교신도시 입성을 위한 ‘청약전략’이 본격적으로 필요한 때이다.

하지만 기록적인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데다 공영개발, 원가연동제 및 채권입찰제, 전매제한 등 각종 정책으로 판교 입성전략을 세우기가 복잡하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청약자를 위해 2006년 판교신도시 필승 청약전략을 제시한다.

<판교신도시 아파트 공급계획>


판교에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총 2만7천2백7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2006년에는 공공임대 공공분양 민간분양 등 아파트 1만8천7백69가구가 3월과 8월에 나눠 분양될 예정이다.

우선 청약저축 가입자는 3월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공공임대 3천6백14가구와 공공분양 2천2백19가구, 그리고 8월의 25.7평이하 공공분양분 1천7백74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반면 청약부금의 경우 판교에 입성하기가 가장 힘들 것 같다. 3월 민간분양분 3천6백87가구가 판교에서 청약할 수 있는 물량 전부다. 서울 기준 600만원 청약예금 가입자도 대거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예금 가입자는 8월에 주공이 공급하는 25.7평초과의 공공분양 4천9백93가구와 공공임대 2천4백82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판교신도시 동시분양 공급계획>


청약통장 가입자의 순위와 지역거주 및 무주택 우선공급 요건에 따라 판교 청약전략을 제시했다.



<가>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

공공임대나 공공분양 당첨 확률이 가장 높다. 먼저 3월에 주공이 공급하는 25.7평이하 공공임대 아파트 3천6백14가구의 30%인 1천84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임대 공급은 무주택 우선공급제도가 없다.

역시 3월 분양예정인 25.7평이하 공공분양분 2천2백19가구중 6백66가구에 성남 무주택 우선공급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또 8월 25.7평이하 공공분양분 1천7백74가구중 5백33가구에 우선 청약할수 있다.

25.7평 이하 공공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10년 후 분양전환 되는 것으로 공공분양 보다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분양 전환이 가능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예금에 가입한 사람

성남시 4백만원 및 5백만원 가입자는 8월 공공분양 4천9백93가구중 1천4백98가구에 지역 거주자로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또 8월에 공급되는 25.7평초과 공공임대 2천4백82가구중 7백45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25.7평초과 공공임대는 청약예금 가입자만 전용면적별로 청약할 수 있다.

<다>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부금에 가입한 사람

성남 청약부금 가입자로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라면 3월에 나올 25.7평이하 민간분양 3천6백87가구 가운데 8백29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청약예금 2백만원, 3백만원 가입자와도 청약경쟁을 해야 한다.

민간분양 전체 물량의 평형별 가구수는 18평이하 1백43가구, 18평초과~25.7평이하 3천5백44가구.

<라>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

무주택 우선 조건대상자가 하더라도 청약통장이 없으면 청약이 불가능하다. 청약통장은 시중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지만 가입기간 2년을 충족시킬 수 없어 1순위로 청약할 수 없다.

<마>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저축 1순위인 사람

3월 공공임대 25.7평이하 3천6백14가구중 2천5백30가구(70%)에 수도권 1순위자로서 청약할 수 있다. 또 3월 공공분양 물량 25.7평이하 2천2백19가구중 1천1백65가구에 우선 청약할수 있다.

<바>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예금(300만원, 600만원) 1순위인 사람
<사>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부금 1순위인 사람

수도권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으로 청약예금 3백만원, 6백만원(서울기준) 가입자와 청약부금 가입자는 3월 민간분양분 3천6백87가구중 1천9백35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 우선공급 청약에서 낙첨될 경우 성남시 거주 무주택 우선공급 낙첨자, 성남시 거주 청약 부금 및 예금 1순위 낙첨자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아>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으로 수도권 거주자이나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

<라>의 경우처럼 청약통장 가입은 가능하지만 1순위에서 마감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자>청약통장 1순위인 시람

청약저축 1순위 - 청약 저축 가입 2년 이상, 월 납입금 24회 이상 납입
청약예금 1순위 - 원하는 평형에 따라 예금을 일시에 납입, 가입하여 2년 경과한 경우
청약부금 1순위 - 청약부금에 가입한 후 2년이 지나 매월 납입한 금액이 지역별 가입금액 이상인 경우

- 성남시 거주 청약통장 1순위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2백만원, 3백만원) 1순위자의 경우 3월 민간분양분 25.7평 이하 3천6백87가구중 1천1백6가구에 지역 우선공급으로 청약할 수 있다. 물론 낙첨되면 수도권 1순위자로 다시 한번 청약할 수 있다.

또 청약저축 1순위자도 3월 공공분양분 25.7평이하 2천2백19가구중 6백66가구에 지역우선으로 청약할수 있다.

8월 25.7평초과 공공분양 1천4백98가구와 25.7평초과 공공임대 7백45가구에 청약예금 가입자(3백만원, 4백만원, 5백만원)가 우선 청약이 가능하다.

-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1순위

현재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1순위자는 지역거주 우선공급, 무주택 우선공급 순위에서 밀린다. 그만큼 당첨확률이 낮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3백만원, 6백만원(서울 기준) 가입자의 경우 수도권 1순위자로 3월 민간분양 25.7평이하 2천5백80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3월 25.7평이하 공공분양 1천5백53가구와 8월 25.7평이하 공공분양 1천2백42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8월 25.7평초과 공공분양 3천4백95가구와 25.7평초과 공공임대 1천7백37가구에 청약예금 가입자(서울 기준 6백만원, 1천만원, 1천5백만원)가 우선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차>,<카>,<타>에 해당하는 청약통장 2, 3순위인 사람은 사실 청약기회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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