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기서북부(일산,파주,김포) 내집마련 카페

 

가장 밑에 첨부한 그림은 파주신도시 반경 10Km內 주요한 개발 내용들입니다.
한가지만 하더라도 그 파급효과가 막강한 굵직굵직한 사업내용들 입니다.

즉 파주는 그 이전의 낙후된 파주가 아닙니다.
그동안 개발안돼었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최첨단, 최고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파주신도는 2010년 최고의 삶의 질을 유지시키고,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또한 지속가능한 자족한 신도시로서 1~2기 신도시를 통틀어 최고의 신도시가
될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결국, 이런 발전의 핵심은 기존의 경부선라인에서 경의라인(경의선 및 문산-상암,
제2자유로가 상징하는 북진의 개념)으로 발전 축이 획기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이런 파주신도시 개발은 현재 진행형이고, 또한 가장 확실한 투자처입니다.


▨ 최고의 삶의 질 유지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는 주거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초기 수도권이라는 냉대와 달리, 쾌적한 주거지 조성으로 주변의 가까운
지역들보다 오히려 높은 가격의 집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론적으로 사전 철저한 도시계획을 통한 편리한 환경으로 인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것이라 생각됩니다.

2기 신도시는 1기신도시 공급이후, 거의 15년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국가주도
신도시로서, 기본적으로 친환경(30%정도 녹지, 공원 조성), 편리한 도시생활
(유비쿼터스, 대규모 PF 조성)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즉, 유무선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통해서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의 편리한 도시기능을 발휘하고, 중심지역의 대규모 PF개발을
통해서 백화점, 할인점, 놀이시설, 영화관 등이 쉽게 접근가능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것입니다.

또한, 파주신도시의 경우 생태하천을 이용한 30만평의 중앙공원이 들어서서,
일산신도시의 호수공원과 더불어 최고의 멋진 공원이 조성됨으로써,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최고의 편리한 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질 것입니다.


▨ 획기적 교통개선

파주신도시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의선 복선화 효과(2008년)

경의선 복선화는 문산 ~ 용산간 복선 전철화 계획으로, 2008년 완공으로
준비중에 있고, 최근 성산까지 2007년 조기개통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성산에서 용산구간까지는 확정하지 않았으나 2008년, 늦어도
2009년까지 개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파주신도시 입주완료
시점이 2009년인점을 고려할 때)
또한, 신분당선과 2012년 연결하여 급행으로 가장 최적의 코스로
남북을 하나로 연결해 줄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에서 참조자료로 내놓은 경의선노선도를 근거로
향후 서울 도심권 통근시간을 추정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운정 → 성산 (6호선 : 11개정거장, 25분소요)
- 성산 → 시청 : 21분 (총 46분 소요)
- 성산 → 광화문 : 24분 (총 49분 소요)
- 성산 → 여의도 : 23분 (총 48분 소요)

▨ 운정 → 연남 (2호선 : 13개정거장, 20~30분소요)
- 연남 → 시청 : 10분 (총 30~40분소요)

▨ 운정 → 공덕 (5호선 : 15개정거장, 25~35분소요)
- 공덕 → 광화문 : 7분 (총 32~42분 소요)
- 공덕 → 여의도 : 6분 (총 31~41분 소요)

▨ 운정 → 용산역 (1호선 : 17개정거장, 30~40분소요)
- 용산 → 서울역 : 2분 (32~42분 소요)

▨ 운정 → 강남역 (2012년 : 23개정거장, 40~50분 소요)

위의 내용을 적용하여, 2008년 입주완료시점에서 파주신도시
(운정역:급행출발지 확정時)에서 서울 출퇴근의 경우,

파주신도시 2008년 입주초기에는 성산역을 이용하여, 시청(46분),
광화문(49분), 여의도(48분) 등 50분內 편안하게 전철을 통해
이용가능하고,

2008~9년 완전개통時, 시청역은 연남역을 통해서 30~40분(급행 30분,
완행 40분), 광화문/ 여의도의 경우에는 공덕역을 이용하여 32~42분
(급행 32분, 완행 42분) 소요예상됨.

또한 2012년 신분당선과 연결時, 운정역에서 2호선 강남역까지 급행으로
40분이면 도착하므로, 강남지역도 1시간권內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2009년 파주신도시 완공時 급행의 경우 서울 주요
도심(서울역, 시청, 광화문, 여의도)까지 30~32분 도착가능하고,
완행의 경우에도 40~42분內 도착가능하고,
2012년 신분당선 연결時 1시간內 강남권(강남, 역삼, 선릉, 삼성 등)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 제2자유로, 문산-상암간 고속도로 효과(2010년)

제2자유로는 6천268억원이 투입돼 고양 대화동∼서울 상암동 18㎞
(1구간.왕복 6차로)와 고양 대화동∼파주신도시 4.9㎞
(2구간.왕복 6차로)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파주신도시
입주시점인 오는 2008년 말 완공될 예정이고,

문산-상암간 고속도로는 문산~상암 40Km을 연결하는 6차선 고속도로로,
파주신도시와 상암은 23KM정도 거리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2010년 완공예정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는 성산대교 남단~안양천교~수서 나들목을
잇는 34.8㎞의 ‘ㄴ’자형 간선도로다.

서울시가 1992년부터 기존 남부순환도로의 상습적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을 추진해왔다. 전체구간의 3분의 1이 터널이고,
예산이 3조원이나 들어가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 동서구간(안양천교~수서나들목)부터 착공해
2010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2010년쯤 제2자유로, 문산~상암 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연결
(월드컵대교를 통해)되면, 파주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5Km 정도(40분정도 도착)가
고속화 도로로 연결되고, 지금까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체증이 분산화될 수 있는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계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파주/일산신도시에서 서울 접근은 기존 자유로를
이용하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2개의 큰 축에서,
제2자유로를 통한, 강남순환도로라는 1개의 큰축이 생겨
교통체증에 커다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제2외곽순환도로 효과(2012년)

제2외곽순환도는 화성 동탄신도시~송도신도시~김포신도시~파주신도시~
양주~하남~용인(2백50km) 등으로 연결하는 환형 고속화 도로입니다.

이들 구간 중 동탄신도시, 송도, 김포, 파주를 잇는 구간(100Km)은
신도시 건설에 맞춰 2010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나머지 구간은 2015년까지
권역별 개별 속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부선을 타기 위해서, 강북북로/올림픽대로를 통해 한남대교를 통한
방법,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접근이 있는데, 이 두가지 도로 모두
막히는 대책이 없는 도로들로 거리에 비해서 그다지 빠른 속도로
접근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즉, 파주신도시는 경부라인으로 접근時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맹점이 있는데,
제2외곽순환도로는 100Km를 고속주행을 통해서, 1시간정도면 용인까지 접근하여,
곧바로 남부를 향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입니다.

또한가지는 송도신도시, 김포신도시, 동탄신도시 등 2기신도시들과 빠르게
연결하여 상대방의 좋은 인프라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지속발전 가능한 자족신도시

파주신도시는 미래의 경기북부의 핵심주거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LG 필립스 LCD단지를 비롯, LG 4개 계열사 수도권 규제완화로
파주로 이전될 산업단지 및 주변의 개발내용입니다.

- LG필립스 LCD 51만평, 일자리 2~3만개 창출
- LCD 협력단지(당동,선유지구) 59만평, 협력업체 30업체 입주 예정, 일자리 1~2만명 창출
- LG계열社 수도권규제완화로 4개사 파주 내포리 56만평 이전확정, 일자리 1~2만개 창출
- 파주출판단지 확대(2008년), 550개사 입주, 5만명 근무
- 한류우드, 킨텍스 개발, 연간 1,000만명 관광객, 5만명 일자리 창출효과

☞ 파주신도시 통일로, 자유로를 통해서 20~30KM內
160만평, 직접적인 고용창출 최소4만 ~ 최대 7만,
기타 인구증가(음식점 등 서비스 산업 등), 가족등을 고려할 때
20~30만명정도 인구증가 예상됨.

향후, 이런 인구증대로 인해서 경기도중에서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으나,
38선 부근으로 인해서 소외 받던 곳에서, 가장 극적인 고용창출 및 발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즉, 파주신도시는 LG기업도시로서, 남북경협 도시로서 엄청난 개발이 지속되는
지속적 발전, 자족이 가능한 도시로서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도시가 아닌, 파주지역의 끊임없는 개발로 창출되는 수많은 일자리,
그중에서도 고급 주택수요(문산, 금촌은 기본적인 주택수요 역할)를
흡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