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꾸미기☆(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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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人3色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재 |☆내집꾸미기☆

2007-11-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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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원성원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taxwon50

1 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부자(父子)가 함께 사용하는 서재
사진_정태석  촬영 협조_트위니(www.twiny.co.kr 010-4804-5163)

유난히 책이 많은 홍성자 씨네는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가장 골칫거리였던 책 수납을 얼마 전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말끔히 해결했다. 남편과 대학에 다니는 아들 모두 책이 많아 절실하게 필요했던 곳이 넉넉한 서재였다고. 전에 살던 아파트가 넓은 평수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서재로 사용하던 방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방을 빙 둘러 책을 수납하였더니 책상 하나 놓을 공간조차 마땅치 않은 형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널찍한 방을 갖게 되어 그곳에 소원하던 널찍한 서재를 만들었다.
2층 주택의 2층에 테라스가 있는 넓은 방 하나를 남편과 아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재로 꾸몄는데,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르는 책장을 방 가득 짜넣어 한쪽은 남편 책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아들 책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장 앞에는 남편 책상과 아들 책상 이렇게 두 개를 놓아 편안한 서재로 만들었다.
홍성자 씨네 서재는 짙은 브라운 컬러를 주조색으로 선택했지만 공간이 넓어 전혀 답답하거나 좁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안정감 있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방을 가득 메운 책꽂이 역시 블랙 컬러지만 단정해 보이고 세련된 느낌마저 든다. 또한 무엇보다 이 서재의 장점은 테라스가 있다는 것. 아파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넓은 테라스가 있어 시원하고 오랫동안 서재에 있어도 전혀 답답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홍성자 씨네 서재는 가족의 사랑이 넘쳐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가족간의 대화가 없어지고 특히 아버지와 자식 간의 대화가 극히 드문 요즘, 서재를 함께 사용하는 홍성자 씨네 부자(父子)에게는 이런 일은 남의 이야기만 같다. 서재는 부자가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때로는 자연스럽게 고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이다.

1  두 사람의 서재를 하나로… 부자(父子)가 함께 사용하는 서재
홍성자 씨 남편과 아들이 함께 사용하는 넓은 서재는 약간 무거운 컬러를 선택했다.
바닥은 다크브라운으로, 수납장은 블랙, 책상은 브라운…. 브라운과 블랙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수납장 앞에는 홍성자 씨 남편과 아들이 사용할 두 개의 책상을 나란히 놓았는데,
아들이 사용하던 책상 컬러가 이곳 서재에 어울리지 않아
브라운 컬러의 패브릭으로 커버를 씌웠다.


2 책 수납을 넉넉하게 할 수 있는 수납장

넓은 공간을 십분 활용하여 책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을 짜넣어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책 수납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르는 키 큰 수납장은 책뿐만 아니라 서재의 잡동사니 수납도 완벽하게 할 수 있다. 짙은 컬러는 서재에 안정감을 주고 고급스러움마저 연출된다. 





3 딱딱한 서재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코지코너 마련

책이 빼곡하게 수납되어 있는 서재는 분위기가 딱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홍성자 씨는 책상 맞은편 빈 벽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보았다. 짙은 브라운톤의 서재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앤티크 콘솔과 의자를 두고 액자까지 걸어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서재에 부드러운 인상을 심었다.



▲ 서재의 두 면을 온전히 수납공간으로 활용. 한 공간이지만 홍성자 씨 남편과 아들이 함께 사용하는 서재이니만큼 각자의 개인 수납이 필요했다. 그래서 한쪽은 남편의 책을 다른 한쪽은 아들 책을 꽂을 수 있도록 수납장을 나누어 설치. ▶▲ 다크브라운 컬러가 주를 이루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공간. 이런 서재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작은 소품이다. 앤티크 책상 위에 놓은 디자인이 멋스런 앤티크 스탠드는 서재의 표정을 살리는 포인트. 전반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 연출 또한 중요하다.  

서재 인테리어 포인트 1·furniture arrangement
서재의 가구 배치는 책상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책상은 구석에 두지 말고 채광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은데, 창을 오른쪽에 두어 그늘이 생기지 않게 배치한다. 또한 창가 옆에 책상을 두면 집중력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로할 때 밖을 한번 내다볼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겨 눈과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책장은 소음이 심한 벽 쪽으로 배치하면 소음이 차단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 가족실로 세미나실로 활용하는 오픈형  실용 서재
사진_문지연  촬영 협조_(주)플랜잇(02-575-8166)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실인 (주)플랜잇의 실장인 이지순 씨는 얼마 전 본인의 집을 개조공사 하면서 그 동안 생각하고 있던 서재에 대한 아이디어를 맘껏 풀어놓았다. 디자이너의 집다운 남다른 감각이나 생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서재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 누구라도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없는 오픈 공간이라는 것. 현관 옆의 오른쪽 방을 서재로 만든 이지순 씨는 방문만 없앤 것이 아니라 아예 벽을 허물어 오픈 공간으로 연출했다. 대신 신발장이 마치 서재의 벽인 양 가벽이 되었다.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이 느껴지는 이지순 씨네 서재는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대신 실용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서재는 활동이 많은 공간이 아니므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였다고. 수납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한쪽 벽을 가득 메운 선반, 온 가족이 함께 앉아도 넉넉한 중앙의 테이블 모두 인상적이다.
또 하나 이지순 씨네 서재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선반 맞은편 벽이다. 벽면 가득 유리를 붙여 칠판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이 벽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서재의 인테리어 효과를 살리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색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이지순 씨네 오픈형 서재는 아이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공부방이 되기도,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가족실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지인들이 함께하는 세미나실의 역할까지 하는 편안한 서재이다. 마감재, 조명, 가구 등 모두 흔하지 않은 감각이 느껴지는 이지순 씨네 서재 인테리어를 배워본다. 


1 마감재와 가구, 조명이 돋보이는 공간

바닥, 벽, 천장 모두 시멘트로 마감하고 에폭시를 도포해서 흔히 볼 수 없는 기초를 마련했다. 심플함이 느껴지는 선반과 테이블에 눈길 끄는 천장 조명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감각의 공간이다. 특히 조명에 포인트를 줘서 천장 조명뿐만 아니라 선반 조명도 인상적인데, 기둥은 일부러 얇은 철제를 활용해서 매입하였다. 





2 누구라도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오픈형 서재

보통 ‘서재’라고 하면 독립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왠지 다가서기 불편하지만 이지순 씨네 서재는 문이 없는 오픈 공간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편안하다. 주로 거실에서 놀거나 공부하는 아이들이 거실보다는 편하게 들어가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유이기도 하다. 

3 실용성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한 유리벽

시멘트로 마감한 벽 위에 유리를 붙인 한쪽 벽은 칠판이 되기도 하는 곳. 벽면에 낙서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코너다. 또한 에폭시를 도포한 바닥과 유리벽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감각은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서재는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므로 욕실 입구가 보이지 않도록 서재의 한쪽 벽에 욕실 문을 만든 것 또한 돋보이는 아이디어다. ▶▲ 조명 연출도 눈에 띄는 공간이다. 천장의 메인 조명뿐만 아니라 선반 기둥 곳곳에 설치한 조명 또한 서재의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 

서재 인테리어 포인트  2·lighting
서재는 책을 보는 공간이고 집중을 필요로 하는 공간인 만큼 조명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래 앉아 책을 보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때문에 보조 조명도 필수. 서재의 메인 조명은 너무 밝은 조명보다는 눈이 피로하지 않은 은은하고 일정한 조도의 조명이 좋다. 또한 보조 조명인 스탠드는 밝기의 조절이 가능한 것을 선택해서 책을 보는 위치나 사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서재의 위치가 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강할 수 있으므로 커튼이나 블라인드의 준비도 필요하다.


3 맞춤 수납장으로 좁은 공간의 수납을   완벽하게 해결한 서재
사진_조원설  촬영 협조_디자인 맑음(www.hipure.com 02-546-1140)

이미영 씨네 집은 지은 지 20년 가까이 되는 36평형의 복도형 아파트로, 요즘 지은 같은 평수의 아파트에 비해 많이 좁은 편이다.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이미영 씨는 얼마 전 이 집으로 이사하면서 작은 방을 서재로 꾸몄는데, 작은 방 또한 공간이 협소해 책과 기타 서재에서 필요한 살림들을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무엇보다 수납에 중점을 두고 서재를 인테리어했다.
좁은 공간이지만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서재이기 때문에 두 개의 책상은 절실히 필요했다. 대신 책상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짜넣고 나머지 공간은 모두 수납공간으로 활용. 책상 옆과 맞은편까지 모두 붙박이 수납장을 짜넣었다. 넓은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수납가구는 모두 화이트톤으로 통일하고 벽지도 밝은 톤으로 선택해서 시각적으로 조금 넓어 보이는 효과를 누렸으며 장식을 거의 하지 않고 심플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이미영 씨네 서재는 좁은 방에 서재를 만들거나 혹은 아이들 공부방을 따로 만들 때 따라해 봄직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이다.  


1 붙박이 수납장으로 실용적인 수납공간 확보

부부의 책과 살림이 많아 책상 맞은편까지 수납장을 짜넣었다. 오픈 수납장과
오픈되지 않는 수납장이 적절하게
매치된 디자인은 서재를 깔끔하게
연출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높인다.






2 책상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짜넣는다

좁은 공간에 책상이 두개 필요하여 길게 선반을 질러 넣듯 창문 밑으로 폭 넓은 판을 길게 짜고 중간에 서랍을 두어 마치 두 개의 책상인 양 연출했다. 화이트와 블루를 주조색으로 선택하여 밝은 분위기를 연출.



▲서재가 좁기 때문에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를 매치시켜 밝고 화사한 공간을 연출했다. 화이트톤 가구, 하늘을 디자인한 블루 벽지, 그리고 우드 블라인드로 심플함을 살린 창까지…. ▶▲ 서재에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가구 장식 또한 심플한 것으로 선택했다. 수납장 안쪽의 살림을 찾아보기 쉽게 라벨링한 센스가 돋보인다.


서재 인테리어 포인트  3·color
서재의 컬러를 선택할 때는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다. 벽지는 안정감 있고 집중력을 주는 은은한 그린톤이나 블루톤이 좋지만 그린이나 블루가 싫다면 되도록 은은한 컬러를 선택한다. 가구는 여러 가지 컬러의 가구를 두는 것보다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한다. 넓은 서재라면 짙은 컬러의 가구를 매치해도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색의 컬러로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게 꾸며 산만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절대 금물. 톤온톤(ton on ton)의 컬러 매치로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며, 어둡고 칙칙한 컬러보다 밝은 컬러 사용으로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한다.


진행_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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