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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상복합아파트 넓게 쓰는 리모델링 노하우(2) |☆내집꾸미기☆

2007-0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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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원성원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taxwon50

주상복합아파트 넓게 쓰는 리모델링 노하우
갤러리풍 모던 vs 화이트 로맨틱 하우스

화이트로 꾸민 42평 로맨틱 하우스
철쭉 무늬 포인트 벽지와 다크 오렌지 컬러의 커튼은 올리브 컬러의 벨벳 소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분당에 사는 김영아씨(34)는 지난 여름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하면서 로맨틱하게 리모델링했다. 45평형이지만 오피스텔형이라 실평수가 22평밖에 되지 않아 넓게 보이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소파와 포인트 벽지를 제외한 모든 가구와 벽지를 화이트로 통일하고 브라운 컬러였던 방문과 몰딩도 화이트로 페인트팅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대신 수납장이나 소파 등 커다란 가구만 두어 심플하게 꾸미고, 대신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포인트 벽지와 파벽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패널과 파벽돌 시공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가구와 소품, 벽지 등은 직접 반포지하상가와 동대문종합시장을 직접 다니면서 골라 꾸몄다고. 김씨는 새집에 이사 오는 행복에 힘든 줄도 몰랐다면서 새집이라 부분적으로 포인트만 주었는데도 근사한 집이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여섯 살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 거실은 소파와 TV만 두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했어요. 원래 새집이라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 없었는데 논현동에서 올리브 벨벳 소파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구입하는 바람에 그에 어울릴 집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죠.”
Livingroom
화이트와 그린 컬러가 조화로운 로맨틱 거실은 첫눈에 반해 구입했다는 올리브 컬러의 벨벳 패브릭 소파가 포인트. 소파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벽면에 화이트 패널을 붙이고, 그 위쪽에 철쭉 무늬 포인트 벽지를 발랐다. 포인트 벽지는 논현동에서 구입한 것으로 화사한 꽃무늬가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거실을 꾸미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은 커튼. 처음엔 옐로 컬러로 맞췄다가 전문가와 상의한 끝에 화사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다크 오렌지 컬러로 결정했다.
Kitchen
거실과 붙어 있는 주방은 좁아 보일 수 있어 싱크대와 식탁 모두 화이트 컬러로 바꿨다. 대신 식탁 밑에는 이탈리아산 스톤 타일을 깔아 포인트를 주었는데 까끌까끌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어 내추럴한 분위기가 난다. 싱크대 벽은 화이트로 페인트칠을 하고 깔끔한 스틸 판을 붙였다. 보랏빛 비즈 장식의 호박 샹들리에를 달고, 식탁 의자를 이니셜이 새겨진 화이트 원단으로 커버링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와인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원래 선반이 있던 자리에 와인랙을 달았다.
01_ 파벽돌과 화이트 붙박이장으로 내추럴하게 꾸민 공간.
02_ 심플한 화이트 수납장을 주방과 거실 사이에 두어 코지 코너처럼 꾸몄다.
Extra Space
거실 한쪽 벽면은 화이트 파벽돌을 붙이고 거친 느낌의 멋스러운 항아리를 두어 내추럴하게 꾸몄다. 침실과 욕실로 이어지는 공간에 있던 월넛 컬러의 붙박이장은 화이트 페인트로 칠하고 손잡이를 교체해 집안 분위기에 맞췄다. 남편이 결혼기념일에 선물한 꽃으로 만든 드라워 플라워와 화이트 플라워를 곳곳에 두어 로맨틱하게 마무리했다.
03_ 유럽풍의 화이트 양면 시계를 현관에 달아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04_ 색색의 패널 커튼을 달아 침대 헤드와 같은 효과를 낸 침실.
Bedroom
침실은 핑크 컬러의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헤드가 없는 침대 위에 패널 커튼을 달아 헤드와 같은 효과를 냈다. 커튼은 디자이너 길드에서 구입한 나비 무늬의 시어지 원단과 색색의 실크 원단으로 직접 만든 것. 넓은 남향 창에 달았더니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가 한층 아늑해졌다. 침구는 베개만 플라워 프린트 천으로 리폼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05_ 아이방은 하늘 무늬 벽지를 바르고 알록달록한 로만셰이드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06_ 욕실은 월넛 컬러의 문만 집안 분위기에 맞게 화이트 페인트로 칠했다.
Kid‘s Room
여섯 살 난 아들 현서의 방은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 구름이 뭉게뭉게 떠다니는 하늘 무늬 벽지를 바르고 손수 만든 로만셰이드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말이 그려진 로만셰이드 원단은 이케아 사이트에서 구입한 것. 침대는 이사 오기 전부터 쓰던 것으로 침구만 아이가 좋아하는 보트 프린트 이불로 바꿔주었다. 여기저기 넘쳐나는 장난감을 보관하기 위해 이케아에서 개구리 모양의 커다란 장난감 수납함을 구입해 아이 스스로 정리하게 했다.
Bathroom
욕조가 없이 샤워 부스만 있는 좁은 욕실은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 월넛 컬러였던 문만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 집안 분위기에 맞췄다. 욕실 용품들도 너무 많으면 좁아 볼일 것 같아 스틸 소재의 변기솔만 두었다고. 다만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게 꽃향기가 나는 비누와 아로마 용품들을 곳곳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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